한 줄로 읽는 암호화폐 뉴스(Daily Crypto News, 04/01)

창펑 자오 “과도한 법정화폐 발행, 암호화폐 부흥 초래”
창펑 자오(Changpeng Zhao)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는 “법정화폐의 과도한 발행은 암호화폐 시장의 급등을 초래할 것”이라고 말했다.암호화폐 전문 뉴스 채널 AMB크립토 보도에 따르면, 창펑 자오(Changpeng Zhao)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분권형 디지털 통화가 떠오른 핵심 원인은 금융자유의 필요성 때문”이라며 “정부에 의지에 따라 화폐를 찍어내는 법정화폐의 특성 때문에, 결국 암호화폐가 부흥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블록파이 CEO : 스테이블코인, 5년 내 비트코인 시총 앞지를 것
암호화폐 전문 뉴스 채널 크립토글로브 보도에 따르면, 암호화폐 담보대출 업체 블록파이(BlockFi)의 최고경영자인 잭 프린스(Jack Prince)가 “스테이블코인 중 달러 비축을 기반으로 좋은 평판을 지닌 ‘달러 코인’은 5년 이내 비트코인 시가총액을 앞지를 것이며, 이는 비트코인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일본 최대 철도 회사, 교통 카드 결제에 암호화폐 결제 시스템 도입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이사 겸 사장 도키타 가즈히로(Kazuhiro Tokita)은 최근 도쿄에서 열린 업무 설명회에서 새로운 암호화폐 지불 시스템을 공개했다.일본 최대 철도회사인 동일본철도회사(JR East)가 발행하는 수이카 결제카드(Suica payment card)가 암호화폐 지불 시스템을 이용하는 방식이다. 동일본철도회사(JR East)는 “이행을 검토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톰 제섭, 시장이 아직 초기 단계
영국에 기반을 둔 암호화폐 전문 뉴스 채널 크립토데일리(cryptodaily) 보도에 따르면, 피델리티 디지털 애셋(Fidelity Digital Assets)의 CEO 톰 제솝(Tom Jessop)은 “데이터를 분석해 볼 때 흥미로운 점은 여전히 시장은 초기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또한 그는 “이 시장의 투자자들 중 대다수가 고위험을 선호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헤지펀드 상품이 암호화폐 업계에서 인기가 많다”고 주장했다.

글로벌 에너지 공급 업체, 에너지 부문 분산원장 기술 접목 연구
암호화폐 전문 뉴스 채널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 보도에 따르면, 오스트리아 최대 에너지 공급 업체 빈에너지(Wien Energie)가 분산원장기술(DLT)에 기반한 전기차 충전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빈에너지(Wien Energie)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블록체인 기술 회사인 리들&코드(Riddle & Code)와 협력하여 비엔나에서 분산원장기술(DLT)에 기반 전기 자동차 충전소를 시험하고 있다.

이더리움, 새로운 네트워크의 도전으로 입지가 약해져 가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 뉴스 채널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개발자들이 다른 프로젝트로 전환함에 따라 이더리움 네트워크는 입지를 잃어가고 있다.2015년 발행한 이더리움은 개발자가 분산형 앱(DApps)을 구축하고, ICO를 수행하도록 하고, 스마트 컨트랙을 작성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했다. 당시 비트코인의 자리를 위협할 차세대 토큰으로 보는 시각이 많았다.

미국 SEC, 반엑 & 비트와이즈 BTC ETF 승인 결정 지연
암호화폐 전문 뉴스 채널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 ETF 승인을 허용하는 증권법 규정 변경 결정을 또 다시 미루었다.지난 2월 15일 45일 후 결정을 내린다는 조건으로 비트와이즈는 신청서를 제출했다. SEC가 그 기간을 연장할 필요성을 느낀다면, 검토 기간을 90일로 연장할 수 있다.

라이트닝 네트워크, 노드 7700개 돌파
블록체인 데이터 플랫폼 1ml.com에 따르면 라이트닝 네트워크의 노드와 채널이 각각 7738개, 3만 9111개를 기록했다. 지난 30일 전과 비교해 12.7%, 26.68% 증가했다. 현재 라이트닝 네트워크의 수용량은 1059.45 BTC다. <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백트 CEO “출시일 아직 확정 안돼”
암호화폐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30일(현지시간) 켈리 로펠러 백트(Bakkt) CEO가 “백트의 정확한 출시 일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며 “그러나 뚜렷한 진척 사항이 있다”고 밝혔다. 로펠러는 이와 관련해 “현재 이전과 다른 새로운 로드맵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많은 작업이 이뤄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백트 측은 지난 30(현지시간) 다음과 같은 내용이 담긴 진척 사항 보고서를 공개했다. 이날 보고서에는 새로운 이사회 구성원도 공개됐다.<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포브스 기고자 “애플카드, 비트코인으로 개인정보보호 해결 가능”
미국 유력 경제지 포브스(Forbes)의 암호화폐 부문 기고자 카일 토피(Kyle Torpey)가 “최근 애플이 골드만삭스, 마스터카드와 제휴한 신용카드 ‘애플카드’의 개인정보보호 부문에 한계점이 존재한다”며 “이러한 문제는 비트코인(BTC) 등 암호화폐를 통해 해결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안토노풀로스 “페이스북 코인, 페이팔과 다를 바 없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AMBcrypto)에 따르면, 비트코인 보안 전문가 안드레아스 안토노풀로스(Andreas Antonopoulos)가 최근 한 인터뷰에서 “글로벌 소셜미디어 페이스북이 발행하는 ‘페이스북 코인'(Facebook Coin)이 당국의 규제를 준수하지 않을 경우 페이팔(PayPal)과 다를 바 없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페이스북 코인이 비자(Visa), JPM 코인, 페이팔 등과 비교해 유일한 장점은 해당 암호화폐가 보다 나은 사용자 경험, 서비스, 트랜잭션 속도 등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그는 “페이스북 등 대기업의 암호화폐 발행에 대해 큰 걱정은 없다. 언젠가 대기업들과 각국 중앙은행들이 암호화폐를 발행할 것이기 때문”이라며 “해당 암호화폐들을 법정화폐의 특성을 유지하되 유일하게 주목할 점은 기존의 마이크로소프트 SQL 데이터베이스를 어떻게 블록체인 데이터베이스로 전환할 것이가이다”고 덧붙였다.<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홍콩 재정사 “가상은행 라이선스 3개 발급”…반년 내 출시
중국 현지 미디어에 따르면, 홍콩 특별행정구 천마오보(陈茂波) 재정사 사장이 “지난주 당국이 가상은행 라이선스 3개를 발급했다. 가상은행 서비스는 향후 6-9개월 내로 정식 출시될 예정이며, 뒤이어 5개 가상은행 라이선스 심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당국은 블록체인 등 혁신 기술을 적극 활용해 현지 금융 서비스 수준 및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천 사장은 “가상은행 도입은 ‘포용적 금융'(普惠金融) 정책에 부합하며 사용자 경험을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들에게 더욱 간편하고 안전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포용적 금융'(普惠金融)은 지난해 부터 실시한 정책으로, 중국은 모든 주체가 금융서비스에 접근하는 ‘포용적 금융(普惠金融)’을 내걸고 핀테크 확대에 주력했다.<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컨센시스, STO 컨설팅 업체 새티스그룹과 파트너십 체결
블록체인 엑셀러레이터 겸 이더리움 기반 인프라 개발 업체 컨센시스(ConsenSys)가 최근 공식 채널을 통해 증권형토큰공개(STO) 전문 컨설팀 업체 새티스그룹(Satis Group)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컨센시스 측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증권형 토큰 발행 측 프로젝트와 투자자들에게 빠르고 성숙한 생태계 시스템을 제공할 것이며, 컨센시스의 디지털 증권 관련 컨설팅 서비스도 향상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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