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자상거래 업체 라쿠텐, 암호화폐 거래소 운영 인가

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일본 금융청이 전자상거래 업체 라쿠텐에 암호화폐 거래소를 운영할 수 있는 인가를 내줬다.

일본 금융청 관동 지부는 지난 25일 일본 ‘지불 서비스법’에 따라 라쿠텐 월렛(Rakuten Wallet)이라는 새로운 거래소를 암호화폐 거래소 서비스 제공업체로 정식 등록했다고 밝혔다. 라쿠텐도 별도의 성명을 내고 암호화폐 거래소 인가 소식을 전했다.

라쿠텐 월렛(Rakuten Wallet)은 라쿠텐이 지분 100%를 보유한 자회사로 지난해 8월 라쿠텐이 우리돈 27억 원에 인수한 거래소 ‘Everybody’s Bitcoin Inc’를 대체할 예정이다.

라쿠텐은 지난 1일 거래소 ‘Everybody’s Bitcoin Inc’의 이름을 라쿠텐 월렛(Rakuten Wallet)으로 바꾸고 새 브랜드를 출시했다.

이밖에도 일본 금융청은 라쿠텐과 함꼐 ‘디커렛(DeCurret)’이라는 거래소에도 암호화폐 거래소 운영을 허가했다.

디커렛은 다음 달 16일부터 일본에서 네 가지 암호화폐 현물거래를 취급할 예정이다. 투자자들은 오늘(27일)부터 디커렛에 계좌를 열 수 있다.

지난 1월 일본 금융청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체크(Coincheck)에도 거래소 인가를 발급했다. 코인체크는 지난해 초 5,600억 원 상당의 암호화폐를 해킹으로 도난당했던 곳이다. 이번에 새로 두 곳에 추가로 인가를 내주면서, 현재 일본 금융청의 정식 인가를 받고 운영하는 암호화폐 거래소는 19곳으로 늘어났다.

일본 금융청의 경우 암호화폐 거래소 업무처리가 한국과는 사뭇 비교되는 모양이다. 일본은 발빠른 대처로 혁신 기술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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