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트, 현재 가치 7.4억 달러로 평가

암호화폐 전문 뉴스 채널 더블록(The Block) 보도에 따르면, 암호화폐 선물 거래소 백트(Bakkt)가 지난해 시리즈 A 투자를 통해 1억 8천 2백 5십만 달러의 자금을 조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백트(Bakkt)의 기업 가치는 7.4억 달러로 평가된다. 이와 관련해 백트(Bakkt) 관계자는 “백트(Bakkt)는 갤럭시, 판테라, 마이크로소프트, 스타벅스 등 외부 투자자들에게 최대 25%의 주식을 매각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백트(Bakkt) 측은 생태계 조성을 위해 스타벅스 등 외부 파트너에 일정 가치의 지분을 무상으로 매각하기도 했다.

여기서 드는 핵심 질문은 “투자자들이 현재의 규제 장벽과 5개월간의 시운전 지연을 감안하여 7억 4천만 달러의 실적을 어떻게 올릴 것인가” 하는 것이다. 실제로 백트(Bakkt)가 제안한 계약당 0.50달러의 수수료는 다소 적은 편이며, 일부에서는 이를 1BP(베이시스 포인트) 미만으로 평가하기도 한다. 통상적으로 미국의 거래옵션은 현재 8BP가 일반적이다.

이를 감안할 때 현재롯는 큰 수익을 기대하기는 힘들어 보인다. 백트(Bakkt)가 향후 서비스 출시에 따른 지출을 충당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자금 조달 방안을 마련하거나, 상당한 양의 계약 물량을 유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백트(Bakkt)의 다음 투자 때 투자 전 가치는 약 10억 달러로 책정될 전망이다. 백트(Bakkt)는 인터컨티넨털익스체인지(ICE) 그룹 산하 암호화폐 선물 거래소로 서비스 출시를 위해 현재 미국 규제 당국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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