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최대 전자상 거래 업체, 암호화폐 관련 광고 금지령

약 20개국에 진출해 있는 남미 전자상거래 대기업 메르카도리브레(MercadoLibre)는 최근 암호화폐 관련 목록을 플랫폼에서 금지할 것이라고 사용자들에게 경고하기 시작했다. 이 회사는 페이팔로부터 7억5000만 달러의 투자를 받은 지 불과 며칠 만에 이같이 밝혔다.

암호화폐 전문 뉴스 채널 CCN 보도에 따르면, 중남미 최대 전자상 거래 업체인 메르카도리브레(MercadoLibre)가 오는 19일 부터 해당 플랫폼에서의 모든 암화화폐 관련 광고를 금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업체의 움직임은 선불카드와 게임에 사용되는 디지털 통화를 단속하면서 나온 것으로 이 조치는 3월 19일부터 시행될 것이라고 한다.

지역 뉴스매체에 따르면, 메르카도리브레(MercadoLibre)가 브라질에서만 5,630개 이상의 비트코인 관련 광고와 9,320개 이상의 암호화폐 관련 리스트가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XRP는 현재 중남미서 가장 선호하는 암호화폐 중 하나로 리플(XRP)이 1만1100여 개의 광고에 등장한다.

특히 이 업체는 최근 물류 투자를 활성화하고 핀테크와 결제 솔루션에 투자하기 위해 18억5000만 달러를 조성했다. 이 회사의 주력 시장인 브라질은 아마존의 현지 진출로 인해 압박을 받아왔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메르카도리브레(MercadoLibre)는 주식 공모와 페이팔홀딩스(PayPal Holdings)를 포함한 기업들의 직접투자를 통해 막대한 자본금을 조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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