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네로 해시레이트, 하드포크 이후 80%이상 하락

최근 프라이버시 중심 암호화폐 모네로(XMR) 네트워크 해시율이 ASIC채굴을 억제하는 하드포크 이후로 급락하고 있다.

하지만 하드포크 이후 모네로의 해시레이트가 95%까지 떨어질 수 있다는 전망은 이미 있었다. 2분당, 하락폭은 1.3 GH/s에서 210 MH/s로 하락하며 83% 가량 크게 떨어졌다.

모네로가 대략 1년 전에 선언한 ASIC 채굴자들과의 “전쟁”을 하면서 해시레이트도 함께 떨어졌다. 당시 암호화폐는 ASIC 하드웨어의 네트워크상 유효성을 정지시키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발표해 당시에도 유사한 해시율 저하를 초래했다.

이 조치는 처음에 암호화폐 채굴 하드웨어 거대기업인 비트메인(Bitmain)이 ASIC 채굴기인 앤트마이너 X3(Antminer X3)의 출시를 발표한 후에 이루어졌다.

이러한 문제점 때문에 암호화폐 공동체는 중앙집권화와 대규모 채굴자들이 가지게 될 영향력을 우려하여 네트워크에서 ASIC을 제거하기로 결정했다.

최근 해시레이트율이 80% 이상 급락한 모네로의 하드포크는 ASIC 채굴기 세력들에 더 잘 저항하기 위해 알고리즘을 수정했고 잠재적인 공격 가능성을 완화하여 해당 네트워크의 보안을 개선하는 변화도 추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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