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지역 기술 전문 뉴스 미디어 테크인아시아(techinasia) 보도에 따르면, 한국의 메시징 앱 사업자인 카카오의 암호 장치인 ‘그라운드 X(Ground X)’는 프라이빗 ICO를 통해 9천만 달러를 모금했다.
이번 모금에는 IDG캐피털(IDG Capital), 크레센도 에퀴티 파트너(Cresendo Equity Partners), 트랜스링크 캐피털(Translink Capital) 등 벤처 투자회사와 사모펀드 등이 참여했다.
‘그라운드 X(Ground X)’의 CEO인 제이슨 한(Jason Han)에 따르면, “도쿄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6월에 블록체인 플랫폼인 클레이튼(Klaytn)을 출시하기 위해 준비중이고, 3월 12일부터 비슷한 금액을 목표로 하는 2차 모금 라운드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초기에는 게임부터 여행 앱에 이르는 서비스로 클레이튼(Klaytn)을 채울 계획이다. 보도에 따르면 ‘그라운드 X(Ground X)’는 26개 회사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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