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올 상반기 안에 자체 암호화폐 출시…”다수의 거래소와 접촉중”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이미 조용히 복수의 비트코인 거래소들과 만나 암호화폐 발행을 위한 막바지 절차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페이스북이 이미 왓츠앱(WhatsApp), 인스타그램(Instagram)를 운영하는 백엔드 시스템을 통합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것을 고려할때, 이들의 암호화폐는 곧 세계 인구의 약 35%인 27억 명의 소비자들에게 곧 제공될 수 있을 것이다.

뉴욕타임스는 페이스북이 메시징 플랫폼 왓츠앱(WhatsApp)을 비롯해 자회사로 둔 여러 소셜미디어 서비스에 사용할 수 있는 자체 암호화폐를 만들어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도 시그널(Signal), 텔레그램(Telegram)도 앞으로 1년 안에 자체 토큰을 출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 세계 25억 명의 이용자를 거느리고 있는 최대 소셜미디어 회사 페이스북이 암호화폐를 출시하면 페이스북은 자연히 암호화폐 업계 최대 기업으로 등극하게 될 것이다.

한 페이스북 대변인은 그 회사가 암호화폐 거래소를 만났는지에 대한 CCN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거부했지만 다음과 같이 말했다.

“다른 많은 회사들처럼 페이스북도 블록체인 기술의 힘을 활용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이 새로운 소규모 팀은 많은 다양한 응용 프로그램을 탐구하고 있다. 하지만 더 이상 확인해 줄 수는 없다.”

페이스북은 최근 들어 블록체인 관련 인력을 꾸준히 충원하며 블록체인 사업부를 확장해 왔다. 최근 뉴욕타임스는 또 페이스북이 자체 엔지니어 50여 명을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투입해 개발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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