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권시장감독청 의장, “암호화폐 추가 규제 필요”

암호화폐 전문 뉴스 채널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 보도에 따르면, 스티븐 마이조어(Steven Maijoor) 유럽증권시장감독청(ESMA) 의장이 벨기에서 열린 ‘핀테크 컨퍼런스 2019’에서 “디지털 자산에 대한 추가적인 규제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그는 “투자자들을 돕기 위해 디지털 자산에 대한 규제를 적용해야 할 필요성을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마이조어(Maijoor)는 “새로운 규정이 없으면 디지털 자산은 유럽 증권법의 규제에서 벗어날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다.

또한 그는 “유럽 지역 내 자금세탁방지(AML) 규정 적용 범위를 법정통화·암호화폐 간 거래부터 암호화폐 간 거래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지원할 것”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새로운 규제가 없다면 디지털 자산은 유럽 증권법의 규제 범위를 벗어날 것”이라며 “암호화폐 자산이 금융상품의 분류 기준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 이에 규제기관이 적용할 마땅한 규제기준이 없어 소비자 및 투자자는 상당한 위험에 노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이날 마이조어(Maijoor) 의장은 “디지털 자산 외에도 ICO까지 새로운 규제를 확대할 것”이라며 “대부분의 유럽 관할구역이 이익이나 배당권을 받으면 적절한 규제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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