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에크·솔리드X·CBOE, 미 증권위원회에 ETF 제안서 다시 제출

암호화폐 전문 뉴스 채널 CCN 보도에 따르면, 미국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와 반에크, 솔리드X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비트코인 ETF 승인 제안서를 재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1월 31일, CCN이 보도한 대로, 반에크는 새로 초안을 작성한 비트코인 ETF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했다고 발표했다.

당시 반에크(VanEck)의 자산 전략가 가보 구백스(Gabor Gurbacs)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비트코인 ETF 신청이 일시적으로 취소됐었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비트코인 ETF와 디지털 자산에 대한 적절한 시장 구조 프레임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규제 기관 및 주요 시장 참여자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앞서 지난 1월 23일 CBOE가 반에크 ETF 승인 신청을 철회한 것과 관련해 얀 반에크(Jan van Eck) 반에크 CEO는 “비트코인 ETF 신청 철회는 일시적인 결정이며, 자산 보관 및 시세 조작 등 해당 상품을 둘러싼 문제점들을 SEC와 지속적으로 논의 중이다. 수정된 제안서를 SEC에 재제출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미디어에 따르면, 반에크·솔리드X의 비트코인 ETF 재신청이 SEC에 정식 등록될 경우, SEC는 승인 여부를 결정짓기 위해 최대 240일을 소요하게 된다.

미국 SEC가 최종 결정을 내리기 전 최대 240일을 소요하는 것을 감안할 때 올 4분기까지는 미국 시장에는 비트코인 ETF 승인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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