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암호화폐 채굴 금지법 종식을 위한 투쟁

뉴욕 플래츠버그(Plattsburgh)라는 도시에서 2018년 3월 관계자들이 암호화폐 채굴 사업에 18개월의 유예 기간을 부과한다는 기사가 대서특필되었다.

시의회는 암호화폐 채굴자들의 유입으로 전기료가 폭등했고 불필요한 소음이 많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현지 언론매체인 프레스-리퍼블리시안(Press-Republican)에 따르면, 2019년에 이 금지법안은 여전히 유효하지만, 패트릭 맥파린(Patrick McFarlin) 시의회 의장은 “이번 제안이 통과되면 금지가 해제되는 결의안을 도입했다”고 한다.

사람들의 마음에는 금지령을 고수하려는 노력이 있다

맥파린(McFarlin)은 최근 시의회에서 결의안을 제출하는 두 가지 이유를 제시했다. 그는 “도시 지도층이 모라토리엄을 잊어서는 안 된다”며 “시민들은 자신들의 의견을 의회에 적극적으로 전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포브스(Forbes) 보도에 따르면, 플래츠버그(Plattsburgh)는 이 지역이 수력발전 댐으로 인해 매우 싼 전기를 공급하고 있기 때문에 채굴업자들이 떼지어 몰려들었다고 전했다.

도시 주민들은 50년짜리 소형차로 인해 값싼 전기료의 혜택을 즐겼지만, 채굴 시설은 빠르게 전력요금을 상승하게 만들었다. 일부 주민들은 월 전기 요금이 50%나 올랐다고 말했다.

이러한 문제의 악화를 막기 위해 암호화폐 채굴업에 대한 금지를 결정하게 되었다. 채굴로 발생하는 열과 전기의 일정 비율을 재활용하는 법률도 제정되었다.

광산 소음 문제는 아직 해결되지 않은 관심사이다. 이 지역의 익명의 관계자는 “채굴용 컴퓨터를 냉각시키는 데 사용되는 큰 선풍기로 인해 여름에 창문을 닫아둘 수 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맥파린(McFarlin)에 따르면, 시의회 의원들과 다른 사람들은 채굴 금지를 주장하는 주된 사유로 이러한 소음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암호화폐 거래의 합의 알고리즘 중 하나인 작업증명방식(POW)으로 많은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다. 다수의 암호화폐가 작업증명방식에서 탈피하고자 애쓰고 있지만 여전히 이로 인한 사회적 문제가 발생되고 있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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