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23위의 부자 리카싱(Li Ka-Shing), 백트(Bakkt) 지원한다

ICE의 백트(Bakkt)는 현재 세계 23위의 부자 리카싱(Li Ka-Shing)이 투자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백트(Bakkt) 선물거래소 출범은 2018년에 가장 큰 이슈 중 하나였다. 백트(Bakkt) 프로젝트 출시는 1월 24일로 연기됐고, 그 이후 백트(Bakkt)는 또 다시 연기를 발표하며 아직 미국 감독당국으로부터 승인을 받지 못했다.

한편, 출시일을 앞두고 백트(Bakkt) 프로젝트팀은 새로운 지지자를 얻었다.

세계에서 23번째 부자, 홍콩의 억만장자 리카싱(Li Ka-Shing)이 이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나섰다. 자금 모금에 엄청난 성공을 거두면서, 백트(Bakkt)는 전 세계 암호화폐 시장에서 엄청난 파장을 불러 왔다. 그들은 ICE의 지원을 받은 백트(Bakkt) 거래소가 1억 8천2백5십만 달러 이상을 모금했다고 주장했다.

백트(Bakkt) 거래소는 이미 글로벌 대기업들의 관심을 받고 있고, 그들 중 일부는 기금 모금에 참가했다.

백트(Bakkt) 지지는 계속 증가한다
백트(Bakkt)는 2019년 암호화폐가 주류로되는 과정에서 처음으로 중요한 단계 중 하나로 간주되고 있는 기관급 수준의 보관과 함께 물리적인 암호화폐 선물 계약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 계약들은 현재 실질적인 경쟁자가 없는 ICE의 관리 하에 계약이 체결될 것이다.

백트(Bakkt) 거래소가 달성하고자 하는 또 다른 것은 더 많은 기관 투자자들을 암호화폐 공간으로 끌어들여 암호화폐 시장이 다음 단계로의 진화를 가능하게 할 것으로 보인다. 암호화폐의 높은 변동성의 감소, 더 많은 사업체들의 진입, 그리고 실질적인 생활에 도움을 주는 프로젝트의 개발과 같은 진화가 필요하다.

또한 백트(Bakkt)가 마이크로소프트와 스타벅스를 포함한 많은 영향력 있는 지지자들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도 주목할 만 한데, 이는 그들의 지지자들이 이미 암호화폐 세계와 뚜렷한 연관성이 없는 영향력 있는 회사들을 포함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뉴욕 증권 거래소 운영사인 인터컨티넨탈 익스체인지(ICE) 산하 암호화폐 거래소 백트(Bakkt)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기관급 거래·위탁 등 서비스를 지원하는 종합 솔루션을 구축해 실물인수 방식의 디지털 자산 거래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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