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 코발트 추적 블록체인 프로젝트 발표…한미중 기업 참여

“IBM은 자사의 블록체인 플랫폼을 사용하여 코발트 공급을 추적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1월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했다.

다중 사용 사례 환경에서 구축된 사내 IBM 블록체인 플랫폼을 사용한 IBM은 이제 전기 자동차 및 소비자 기기 원료로 사용되는 코발트 수요의 급증으로 인한 것이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자동차 회사인 포드, 한국의 LG 화학, 중국의 화유코발트(Huayou Cobalt)가 참여한다. 다국적 기업인 RCS 글로벌(RCS Global)도 이 과정을 모니터링에 참여한다.

IBM 글로벌상품 총괄 매니시 차왈라(Manish Chawla)는 “코발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IBM은 광물 공급망을 블록체인과 결합하여 효율적으로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차왈라(Chawla)는 “블록체인은 모든 물류 유통 프로세스에 실시간으로 접근할 수 있는 효율적인 기술이다. 채굴 광산에서부터 시장까지 공급과정을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세계 코발트 공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콩고는 현재 매우 불안정한 국내사정으로 반군과 폭력이 만연해 있다. 따라서 블록체인 계획은 아동들의 노동과 착취에 관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보도 자료들은 밝혔다.

“우리는 글로벌 공급망 전반에 걸쳐 투명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라며 포드의 부사장 리사 드레이크(Lisa Drake)는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이 네트워크의 다른 산업들과 협력함으로써, 우리는 최첨단 기술을 사용하여 우리 차량에 사용되는 재료가 인권과 환경을 보호하려는 우리의 약속을 충족하도록 돕는 것이다.”

IBM은 파일럿 테스트 이후 배터리에 사용되는 여러 원재료에 대한 추적으로 적용 분야를 늘려가고 있으며 공급망 관리업체, 자동차 메이커와 같은 더 많은 기업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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