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구글 광고에 이더리움 키워드 블랙리스트에 올렸다” 주장

구글이 10일 트위터에 올린 스마트 컨트랙을 감시하는 스타트업 디센터(Decenter)의 광고 플랫폼 구글 애드(Google Ads)에 이더리움(ETH)을 지칭하는 키워드를 블랙리스트에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트위터를 통해 공식적으로 구글 애드(Google Ads)는 “미국과 일본을 대상으로 한 암호화폐 거래소가 플랫폼에서 광고될 수 있고, 다른 나라를 대상으로 하는 것에서는 그러한 이유로 광고가 거부될 수 있다”고 답했다.

디센터(Decenter)는 자신들은 스마트 컨트랙 보안 감시를 수행하는 개발자 집단이며 ‘이더리움 개발 서비스’ 및 ‘이더리움 보안 감사’ 키워드를 사용하려 할 때 오류 메시지가 나타난다고 주장했다. 그러자 구글 애드(Google Ads)의 공식 계정은 다음과 같이 응답했다.

“당신의 키워드가 광고에 적합한지를 우리는 사전에 확인할 수는 없지만, 당신이 우리의 금융 상품과 서비스에 관한 정책의 ‘암호화폐 섹션을 참조할 것을 추천합니다.”

디센터(Decenter)가 레딧(Reddit)의 이더리움 커뮤니티에 구글 광고 정책 변경에 대한 공개 질의를 요청했을 때, 연구팀은 다음과 같이 명시하였다.

“우리의 광고에 “이더리움”이 포함된 키워드는 더 이상 1월 9일자로 광고를 내보내지 않고 있다.”

디센터(Decenter)의 레딧(Reddit) 포스터를 통해, 그들은 “이더리움 스마트 컨트랙”와 “EOS 스마트 컨트랙”에 대한 키워드를 테스트했고 EOS 참조 키워드만 광고에 반영된다는 사실을 알았다”고 했다.

레딧(Reddit) 포스트에 대한 최고 논평은 중립적인 제3자로서의 구글의 입장을 다음과 같이 비판한다.

“구글은 다양한 정치적, 경제적 의제를 가지고 있으며, 그들은 그들과 우호적인 것들을 홍보하기 위해 그들의 다양한 서비스를 기꺼이 이용할 것이다. 애드센스(AdSense)와 유튜브(Youtube)는 이 사건으로 악명이 높지만 플레이스토어(play store)같은 사건도 있었다.”

지난해 3월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한 바와 같이, 구글은 2018년 6월 모든 유형의 암호화폐 관련 광고를 금지하기로 정책을 세우기도 했었다.

그러나 2018년 9월 구글은 10월에 광고 정책을 바꾸겠다고 발표해 일부 암호화폐 기업들이 자사 플랫폼에서 광고하는 것을 허용했다. 즉, 그 변화는 미국과 일본에서 암호화폐 거래소 광고를 허용하기로 한 것이다.

최근, 코인텔레그래프는 “비트코인(BTC) 지갑 제공업체 사무라이 월릿(Samourai Wallet)이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소프트웨어를 계속 배포하기 위해서는 보안 기능의 일부를 수정해야 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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