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기술국장, 블록체인 보다 분권화가 더 중요한 가치라고 생각

1월 10일 컴퓨터 잡지 JAX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의 거대 기술 회사인 삼성의 최고 책임자는 “분권화는 블록체인보다 더 중요한 가치”라고 말했다.

블록체인의 미래에 대해 말하면서 삼성 NEXT(Samsung NEXT)의 기술 이사 리카르도 J. 메네즈(Ricardo J. Méndez)는 내년에 이 영역에서의 통합을 예상하지만 중앙화된 조직을 개편하는 것은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가 분권화가 블록체인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멘데스(Méndez)는 대답했다.

“의문의 여지가 없습니다. 블록체인(Blockchain)은 또 하나의 도구에 불과하며 분산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도구는 항상 목표보다 덜 중요합니다.”

이러한 관점은 삼성이 블록체인 현상의 이념을 중시하는 것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한 바와 같이, 대다수의 대기업들은 공급망, 비용 및 서류 작업을 간소화하고 분산화를 하려 하지만, 비트코인 네트워크(BTC)와 유사한 분산형 시스템의 이점을 외면하고 있다.

그러나, 암호화폐와 관련해서 메네즈(Méndez)는 많은 자산의 거래방법 중 다른 면을 강조하고 있다.

그는 “대부분의 암호화폐를 보세요. 거의 완전히 분권화되어 있지만, 100% 공공에 공개되있습니다. 그것의 익명성은 단번에 무너지게 될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

“P2P 접근 방식은 개인 활동을 거래 관련자들에게 공개하도록 요구하므로 이러한 접근법은 별도의 개인 정보 계층(layer)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업계에서는 사용자에게 서로 다른 접근 방식에 대해 설명할 필요가 있습니다.”

삼성은 지난 달 영국의 암호화폐 지갑 특허 출원을 발표하며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기반 실험에 대하여 우위를 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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