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 데미스터, “이더리움은 과학 실험에 불과하다”

애더먼트 캐피탈(Adamant Capital) 설립자이자 비트코인(BTC) 투자분석가로 유명한 투르 데미스터(Tuur Demeester)가 자신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이더리움(ETH)은 과학 실험에 불과하며 현재 가치가 너무 높다”라고 말했다고 12월 30일에 암호화폐 전문 매체 AMB크립토(AMBcrypto)가 보도했다.

데미스터는 이더리움에 대해 “비트코인과 같은 탈중앙화 및 불변성을 가지고 있으며 스마트컨트랙트(Smart Contract)도 제공하고 있다”라고 말하면서 “하지만 이더리움은 비트코인의 아키텍처와 성격이 완전히 반대”라고 주장했다.

이어서 그는 “이더리움은 기껏해야 과학 실험에 불과하며 130억 달러에 달하는 가치는 상당히 고평가 되어있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데미스터는 이더리움 개발자인 블라드 잠피르(Vlad Zamfir)가 작년 “이더리움은 확장성이 부족하지만 연구를 계속 진행하고 있다”고 한 발언에 동의한다고 말했다.

게다가 데미스터는 이더리움이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 캐스퍼(Casper)에 대해서도 비판했다. 이더리움의 작업증명(PoW) 합의 알고리즘은 전력 소모가 심하고 대형 마이닝 풀에 권력이 집중된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캐스퍼는 이더리움의 기존 PoW를 지분증명(PoS) 합의 알고리즘으로 전환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데미스터는 캐스퍼 백서에 대해 “이론적이지도 않고 비잔틴장애허용 위임증명방식(BFT)의 실용적인 처리방식도 아니다”라고 말하면서 “이더리움이 스케일 확장에 나서고 있지만, 메인체인에 ERC20 토큰이 이식될지는 불분명하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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