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어스포트 인수로 리플과의 협력 구축 가능성 높아졌다

미국의 다국적 금융 기업 비자가 영국에 본사를 둔 국제 결제 서비스 회사인 ‘어스포트(Earthport) PLC’를 1,900만 파운드에 인수하기로 합의하면서, 비자와 리플(Ripple)이 새로운 협력관계를 구축할 수 있다고 12월 28일에 암호화폐 전문 매체 AMB크립토(AMBcrypto)가 보도했다.

어스포트는 전 세계 60여개의 국가 사업체 및 재무기관과 거래하는 최대 글로벌 은행결재 오픈 네트워크로 2014년에 ‘제2차 연간 소매시스템 결재수단 시상식’에서 B2B 결제수단 혁신상을 수상하였다.

어스포스는 지난 2014년에 리플과 파트너십을 체결하면서 자사 고객이 규제를 준수하면서 유동성 관리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기존 결제 네트워크에 리플의 국제 결제 프로토콜을 통합했다.

당시 어스포트 행크 우베로이 대표는 리플과의 파트너십 체결에 대해 “리플은 새로운 블록체인 기술로서 어스포스 결재서비스와 통합한다면 더 높은 효율성을 지니게 되어 세계적인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게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리플 관계자들은 이번 인수로 인해 비자와 리플이 또 다른 협력 관계를 구축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한 리플 주주는 이번 소식에 “이것은 엄청난 소식으로 어스포스와 협력관계를 구축한 리플도 비자와 파트너십을 맺을 수 있다”라고 전망했으며, 그레이트 게스피(Great Gaspy)라는 트위터 사용자도 “비자의 어스포트 인수는 엄청난 호재로, 앞으로 비자는 기존 결제 시스템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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