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블코인에 베팅하는 기관…”11월까지 30억 달러 투자”

암호화폐 전문 뉴스 채널 CCN 보도에 따르면, “기관 투자자들이 스테이블코인의 잠재력을 깨닫고 30억 달러에 달하는 금액을 투자했다”고 전했다. 암호화폐 리서치 업체 스테이블 리포트(Stable Report)의 보고서를 인용, 2018년 11월 기준, 올들어 스테이블코인 분야에 30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했다.

기관투사들이 안정적인 코인의 잠재력을 깨닫기 시작했다. 또한 윙클보스 형제가 공동 창립한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Gemini)의 GUSD, 골드만삭스가 지원하는 서클과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의 USDC 등을 포함해 올들어 120여 개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가 출시됐거나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와 관련해 블록체인 연구기관 블록체인(Blockchain) 소속 연구팀장 게릭 하일만(Garrick Hileman)은 “스테이블코인은 보험, 대출 등 수백가지 분야로 발전될 잠재력이 있다”고 분석했다.

2018년 암호화폐 붕괴 직후 안정화코인이 인기를 끌었다.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과 같은 시장의 주도적인 암호화폐는 1년 이내에 시가총액의 80-90%를 잃었다. 이처럼 불안정한 암호화폐 자산을 보유하고 있던 대다수의 소매 투자자들은 리스크 관리 전략의 일환으로 이들을 안정화 코인으로 바꾸어 위험을 회피했다.

다시 변동성이 해소되자, 거래자들은 디지털 통화와 최소한의 손실로 암호화폐 시장을 빠져나가기 위해 법정화폐로 스테이블코인을 만회했다.

스테이블코인이란 무엇인가?
안정화 코인”은 거래자들의 투기의 변덕을 부리기 보다는 상품에서 통화에 이르기까지 안정적인 실물 자산에 가까운 새로운 블록체인형 코인이다. 예를 들어 사용자는 1달러에 안정적인 코인 1개를 구입할 수 있고 나중에 같은 가격으로 구입할 수도 있어 악명 높은 암호화폐의 가격 변동에 대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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