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엔화, 비트코인 거래량에서 미 달러화 앞질러

암호화폐 전문 뉴스 채널 데일리호들(dailyhodl) 보도에 따르면, 일본 엔화에 의한 비트코인 거래량이 미 달러화로 거래되는 수치를 넘어섰다. 코인힐스(Coinhills)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엔화는 현재 48.34%의 시장점유율을 갖고 있는데, 이는 미국 달러화의 43.77%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

비트코인-법정통화 시장에서 3위와 4위는 각각 한국 원화와 유로화가 6.08%, 1.07%를 차지하고 있다.

중국은 2017년 9월 비트코인 거래를 금지한 직후 하루 거래량이 약 15%에서 7% 미만으로 50% 하락하면서 최대 비트코인 거래시장으로서의 우위를 상실했다. 일본은 그 당시에 입지를 굳혔지만 도쿄에 본사를 둔 코인체크(Coincheck)의 약 5억 3천만 달러 상당의 해킹 사건 이후 시장 점유율이 하락했었다.

당시 일본 금융당국은 암호화폐의 인프라와 보안을 개선하기 위해 등록제를 도입하고 내부통제시스템을 유지하는 새로운 지침을 발표했다.

모바일 하드웨어 지갑업체 쿨비트X(CoolBitX) CEO인 미챌 오우(Michael Ou)는 “일본은 다른 나라보다 몇 개월 혹은 몇 년 더 앞서있다”고 말했다.

정부의 시장 선점을 위한 노력이 대서특필되는 가운데 일본의 민간 기업들도 암호화폐 시장의 개선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일본 기업도 점점 더 많아지고, 일본 기술 분야의 스타트업이 많아지면서 지속적인 투자가 지속적인 혁신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후지마키 다케시(Takeshi Fujimaki) 의원은 또 암호화폐의 수익에 대한 양도소득세를 55%에서 20%로 낮추는 등 가상통화 도입 확대를 추진하기 위해 일본 세법을 수정하자고 제안했다.

새로운 혁신 기술이 자리를 잡기까지 시장은 방향을 잃고 우왕좌왕하고 있는 사이, 일본은 정부와 기업이 발빠르게 움직이며 시장의 주도권을 잡아나가기 위해 노력 중이다.

< ⓒ코인프레스(coinpres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암화화폐 투자는 각자 신중한 검토 후에 투자할 것을 권장합니다.
이제 편하게 텔레그램에서 새로운 뉴스 소식을 받아보세요! : https://t.me/coinpress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