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스 투자기관, 암호화폐 가격 하락으로 시장 진입 연기

New York Usa Wall Street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가 블룸버그의 기사를 인용해 월스트리트 대형 투자기관들이 암호화폐 가치가 하락함에 따라 암호화폐 산업에 진출하려는 계획을 연기하고 있다고 12월 24일에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대형 투자기관인 모건스탠리와 골드만삭스, 씨티그룹 및 ‘바클레이 PLC’는 올해 암호화폐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계획이였으나 예상보다 큰폭으로 하락한 암호화폐 시장으로 인해 시장 진입을 미루고 있다고 한다.

골드만삭스는 최근에 암호화폐 관리회사인 비트고(BitGo)에 1,500만 달러를 투자하는 등 활발한 투자를 했지만, 현재 사업 확장을 하지 않고 있으며 지금까지 암호화폐 관련 상품에 20명의 고객만 유치했다고 한다.

게다가 골드만삭스의 디지털 자산 본부장 저스틴 슈미트(Justin Schmidt)가 지난 11월에 제안한 사업계획이 금융당국에 의해 규제받고 있다. 하지만 골드만삭스는 앞으로 디지털 자산 전문가를 추가로 채용할 계획을 가지고 있을만큼 암호화폐에 긍정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다.  

모건스탠리는 올해 가을부터 비트코인 관련 선물 스왑 출시를 마쳤지만 아직까지 한건의 계약도 성사시키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모건스탠리는 암호화폐 수요가 다시 살아나면 언제든시 암호화폐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는 시스템을 이미 갖추어 놓았다.

그리고 씨티그룹은 아직까지 암호화폐 관련 제품을 거래하지 않고 있으며, ‘바클레이PLC’는 올해 암호화폐와 관련 업무를 위해 직원 2명만 고용했을 뿐 어떤 사업 확장도 하지 않고 있다.

< ⓒ코인프레스(coinpres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암화화폐 투자는 각자 신중한 검토 후에 투자할 것을 권장합니다.
이제 편하게 텔레그램에서 새로운 뉴스 소식을 받아보세요! : https://t.me/coinpress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