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론의 저스틴선, “침몰하는 이더리움에 타지 말라”

트론(TRX)의 창시자 저스틴 선(Justin Sun)이 최근 “이더리움은 침몰하는 배로서 개발자들은 함께 하지 말라”고 경고했다고 12월 24일에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프렌지(CoinFrenzy)가 보도했다.

저스틴 선은 코인프렌지와의 인터뷰에서 트론재단이 비트토렌트(BitTorrent)를 인수한 배경에 대해서 “비트토렌트는 훌륭한 팀과 1억 명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고, 이를 통해 트론 블록체인 확장성을 테스트할 수 있기 때문에 인수하게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트론과 비트토렌트는 분산화라는 목표를 위해 서로 협력하면서 별도의 프로젝트를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말한 저스틴 선은 NBA 농구스타 코비 브라이언트가 내년 1월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릴 예정인 니트론(niTROn) 회의에 교육적 차원에서 참석한다고 밝혔다.

또한 저스틴 선은 “트론 엑셀러레이터(Tron Accelerator) 프로그램으로 블록체인 업계 혁신 촉진하고 트론의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DApp) 개발 촉진과 함께 트론 생태계 내에서 더 많은 개발자를 모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트론의 미래가 밝다고 전망했다.

반면 최근에 저스틴 선은 이더리움(ETH)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신생기업인 컨센시스(ConcenSys)의 구조조정을 언급하며 이더리움의 문제점이 조금씩 터져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23일 트위터를 통해 “컨센시스의 60%에 해당하는 인원감축과 90%의 이더리움 가격 하락은 이제 시작을 뿐이며, 이것은 DApp 계획을 따라가지 못하거나, 자금이 없을 때 발생하는 일들이다”라고 설명하며 “개발자들은 침몰하는 배에 함께 타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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