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호화폐 전문 뉴스 채널 CCN 보도에 따르면, 미국 정부의 셧다운이 암호화폐 시장에 끼치는 영향에 대한 전망 기사를 게재했다.
CCN은 이번 셧다운이 미국 선물거래위원회(CFTC)의 승인 절차와 관련한 일정에 영향을 끼친다며, ICE의 암호화폐 트레이딩 플랫폼 백트(Bakkt)에 대한 승인 지연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하며 시장의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이라고 했다.
지난 금요일 미국 정부의 셧다운으로 월스트리트에 대재앙이 발생했고 셧다운이 장기화 될 경우 S&P 500과 다우존스지수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CBOE는 투자자들의 집단적 불안감을 잘 파악하고 있으며, 이는 향후 30일 동안 예상되는 변동성을 추적하고 있다. 이른바 공포지수는 2월 이후 처음으로 금요일 30을 상회하며 연 173%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셧다운이 암호화폐에 대한 영향
미국 정부의 셧다운이 지속될 경우, 직간접적으로 암호 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우선,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인 백트(Bakkt)의 출시를 더 지연수 있다. 백트(Bakkt)는 연방기관인 미국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의 핵심 승인을 요구하고 있다.
현재 상태로는, 백트(Bakkt)는 1월 24일 이전에 시작하는 데 필요한 승인을 받지 못할 것 같다. 비록 초기 지연은 정부의 셧다운과 관련이 없지만, 새로운 예산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는 것은 CFTC의 타임 스케쥴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또한, 이번 셧다운으로 정치적 불확실성 증대로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암호화폐로 투자가 몰릴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이번 기회가 ‘비트코인은 가치 저장고’라는 명제를 시험할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 ⓒ코인프레스(coinpres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암화화폐 투자는 각자 신중한 검토 후에 투자할 것을 권장합니다.
이제 편하게 텔레그램에서 새로운 뉴스 소식을 받아보세요! : https://t.me/coinpress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