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니 뉴욕대교수, “암호화폐는 인류역사상 최대 조작 사건”

암호화폐 비관론자의 대표격인 누리엘 루비니(Nouriel Roubini) 뉴욕대 교수가 최근 트위터를 통해 4,800건의 암호화폐 관련 ‘펌프앤덤프'(pump & dump) 기사를 언급하며 “디지털 자산과 암호화폐 시장은 인류 역사상 최대의 조작”이라고 표현했다고 12월 21일에 암호화폐 전문 매체 AMB크립토(AMBcrypto)가 보도했다.

‘펌프앤덤프’는 단순하면서 가장 오래된 시장 가격 조작 방법으로, 거래자들이 서로 담합해서 가격을 끌어 올린 다음에 이득을 보면서 팔아 치우는 수법이다. ‘펌프앤덤프’는 닷컴버블이 불던 시기에도 증권사들에 의해 횡행했었다.

보도에 따르면 루비니교수가 언급한 기사에는 “4,800건의 ‘펌프앤덤프’가 발견된 암호화폐는 자산가치가 ‘제로’에 불과한 인류 역사상 최대의 조작으로, 월가의 늑대를 순진한 아마추어처럼 보이게 한다”라고 나와있다.

루비니 교수는 지난 10월에도 “암호화폐 탈중앙화는 신화일 뿐 아니라 북한보다 더 중앙 집권화 되어 있다”라고 말하며 “채굴자도 집중화 되어 있고 거래소도 집중화 되어 있으며 개발자조차 중앙화된 독재자들이다”라고 암호화폐를 비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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