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캐피털 회사인 블록체인 캐피탈(Blockchain Capital)의 파트너인 스펜서 보가트(Spencer Bogart)는 암호화폐에 대해 매우 낙관적인 입장을 내 놓았다. 그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지금이 비트코인을 살 적기”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비트코인 (BTC)이 “2019년에 1만 달러를 넘어설 수 있다”고 믿는다고 주장했다.
스펜서 보가트, 2019년 비트코인 전망 “Bullish”
블록체인 캐피탈의 파트너인 스펜서 보가트는 2019년은 비트코인을 구매할 훌륭한 기회라고 말했다. 그는 CNBC의 패스트 머니(Fast Money)와의 대화에서, 거의 1년 전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치인 2만 달러에 도달했다고 말했다. 당시 일부 전문가들은 2018년에 비트코인이 2만5000달러에서 5만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전망하기도 했었다.
올해 초에 보가트(Bogart)도 비트코인이 5만 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문제에 대해 그는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일반적으로 블록체인 캐피털에서 운영하는 자금은 장기 벤처 투자들이다. 그래서 우리는 정말로 단기적인 목표를 달성하지는 못하고 있다. 비트코인이 5만 달러에 갈 수 있을까? 당연히, 그렇고 말고요. 얼마나 걸릴까요? 그건 장담할 수 없습니다.”
그는 “비트코인이 전적으로 소매투자자들에 의해 촉발된 급등장을 경험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부분이 의미있다고 주장하며 활황장에서 자산의 가격이 너무 높게 올라갔고 반대로 약세장에서는 너무 과도하게 하락했다”고 밝혔다.
2018년에는 라이트닝 네트워크 스케일링 솔루션이 새로운 수준까지 성장였다. 곧 개발자들이 그것을 출시하게 되면 비트코인이 매우 낮은 수수료로 초당 수백만 건의 거래를 처리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보가트(Bogart)는 암호화폐 시장의 확장은 필연적이라는 주장을 가지고 있으며 지금과 같은 하락장에서도 그의 믿음은 확고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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