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기업의 보험 가입 어려움이 투자자의 발길을 돌린다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다국적 회계컨설팅기업인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가 지난 20일 로이터(Reuter)와의 인터뷰에서 “암호화폐 기업들은 보험에 가입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며, 이로 인해 투자자들은 암호화폐 기업에 투자하기를 꺼린다”라고 주장했다고 12월 20일에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가 보도했다.

PwC의 핀테크 및 암호화폐 총괄인 헨리 아슬래니언(Henri Arslanian)은 이런 현상에 대해 “대부분의 제도권 사고를 지닌 암호화폐 기업들은 적절한 보험에 가입하기를 바라며, 대부분의 경우에 보험에 가입하는 것은 규제 사항이나 법적 요구 사항이다”라고 강조하며 “하지만 암호화폐 기업은 이러한 보상을 받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라고 지적했다.

특히 올해 암호화폐 시장의 하락으로 암호화폐발행(ICO)에 투자한 사람들이 큰 손실을 보자 암호화폐 사업자의 투자와 장기 전망이 다시 한번 주목을 받고 있다.

홍콩에서 주식공개상장(IPO)을 실시할 계획이였던 거대 채굴기업 비트메인은 최근 홍콩증권거래소(HKEX) 관계자가 “암호화폐 기업이 IPO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기에는 시기가 이르며, 자금을 조달하려는 시도에 앞서 규제 준수가 요구된다”라고 밝히며 비트메인이 IPO에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고 시사했다.

하지만 암호화폐 전문 상업은행 ‘갤럭시 디지털'(Galaxy Digital)과 같은 암호화폐 기업에 자금을 투자하는 사람들은 이런 시기가 “기관투자자의 진입을 보장하며 시장을 합법화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라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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