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그라츠, “비트코인, 가치 저장 수단으로 인정 받을것”

암호화폐 전문 상업은행 갤럭시 디지털(Galaxy Digital) 최고경영자 마이클 노보그라츠(Michael Novogratz)가 침체에 빠진 암호화폐 시장에 대해 “비트코인(BTC)은 당분간 3,000달러에서 6,000 달러 사이를 횡보하겠지만 향후에 ‘디지털 가치 저장수단’으로 인식될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주장했다고 12월 18일에 암호화폐 전문매체 뉴스BTC가 보도했다.

노보그라츠는 최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ETH)과 같은 암호화폐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프로그램에 의해서 거래되는 매크로 트레이드(macro trading)에서 많이 사라졌지만, 결국 비트코인은 ‘디지털 가치 저장수단’으로 떠오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비롯한 대부분의 알트코인들은 작년에 엄청난 상승을 기록했으며 대장주인 비트코인은 2만 달러 달러를 돌파하기도 했지만, 올해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와 세계 각국들의 규제가 강화되면서 고점대비 80% 이상의 하락을 맞이하고 있다.

더불어 이 시기에 세계 거시 경제는 증가하는 부채와 미국과 중국 사이의 무역 전쟁으로 인해 통제 불능 상태가 되어 암호화폐를 포함한 대부분의 실물 자산이 하락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노보그라츠는 암호화폐 가격이 급등했던 작년 11월에 비트코인이 12개월 안에 최대 45,00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망한 바 있지만, 최근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기술이 대중화 되기 위해서는 5,6년 정도의 기간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기존 입장을 수정한 바 있다.

하지만 노보그라츠는 블룸버그와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내년 전망에 대해 “비트코인은 내년 2분기 까지 1만 달러를 돌파해 암호화폐 시장을 다시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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