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외거래 시장으로 들어오고 있는 기관 투자자들
암호화폐 전문 뉴스 채널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12월 17일에 발표된 최근의 분석에서, 연구 기관인 다이어(Diar)는 “기관 투자가들이 더 높은 유동성을 가진 비트코인 장외거래(OTC)를 통해 시장에 진입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다이어(Diar)는 미국의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base)에 의해 제공되는 것과 같은 장외거래(OTC) 시장으로 자금 유입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코인베이스는 비트코인 거래량 면에서 그레이스케일(Grayscale)의 비트코인 투자신탁(GBTC)을 능가했다. 장외거래(OTC) 시장은 연간 거래 가능 시간의 31%만 개방되어 있어 여전히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
비탈릭 부테린, “작업증명은 지분증명과 비교해 근본적인 결함이 있는 매커니즘”
이더리움(ETH)의 공동 창업자 비탈린 부테린(Vitalik Buterin)이 이더리움 네트워크 알고리즘을 작업증명(PoS)에서 지분증명(Pos)으로 전환하려는 이유에 대해 “작업증명은 지분증명과 비교해 근본적인 결함이 있으며, 특히 트랜잭션을 검증하는데 많은 전력이 사용된다”라고 말했다고 12월 18일에 암호화폐 전문 매체 AMB크립토(ambcrypto)가 보도했다. 부테린은 최근 ‘블록체인 인사이더'(Blockchain Insider)와의 인터뷰에서 지분증명은 작업 증명과 다른 종류의 합의 메커니즘이라고 말하면서 “작업증명은 일종의 투표 메커니즘으로 생각할 수 있으며, 근본적으로 하나의 코인은 하나의 투표권과 같다”라고 말했다.
캠브리지 연구 보고서 : 비트코인의 ‘사망설’ 대단히 과장됨…”실제 사용자만 두 배 증가”
암호화폐 전문 뉴스 채널 크립토글로브 보도에 따르면, 케임브리지대 금융센터는 비트코인의 죽음에 대한 추측이나 예측이 “대단히 과장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케임브리지대 연구팀은 “2018년 상반기에 확인된 암호화폐의 사용자 수가 두 배로 늘었다”고 보고했다. 디지털 자산 보유 시장 확대에도 불구하고, 현재 전 세계적으로 확인된 암호화폐 사용자는 3천5백만 명이다. 이 연구 결과에서, 기관 투자가들이 아직 변동성이 심한 자산 등급에 실질적인 투자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암호화폐 시장에 참여하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소규모 개인 투자자라고 분석했다.
트론, 지속적으로 뉴스의 중심에 있다…”트랜잭션 1억 건 도달”
암호화폐 전문 뉴스 채널 크립토글로브 보도에 따르면, 트론 재단의 저스틴 선(Justin Sun) CEO는 최근 트위터를 통해 트론 네트워크가 1억 건이 넘는 거래를 처리했다고 밝혔다. 선(Sun)은 트위터에서 암호화폐가 실제로 처리되었음을 보여주는 트론 블록 탐색기를 링크해 이를 뒷바침했다. 높은 거래량은 분산형 애플리케이션 생태계에서 나온 것으로 보인다.
의약품 유통기업 맥케슨, 블록체인 헬스케어 기업 인수
미국 최대 규모의 의약품 유통기업인 맥케슨(McKesson)의 ‘체인지 헬스케어'(Change Healthcare)가 의료 분야에 블록체인 기술을 최초로 도입한 것으로 알려진 헬스케어 기업 포킷독(PokitDok)을 인수할 예정이라고 12월 18일에 미국 경제 매체 CNBC가 보도했다. 맥케슨이 다수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체인지 헬스케어’는 지난주 금요일부터 포킷독 인수 협상에 들어갔으며 이번 주 계약이 마무리되는 대로 발표할 예정이다.
비트페이 CEO 스테판 페어스, 대규모 암호화폐 채택까지는 3~5년이면 충분
암호화폐 전문 뉴스 채널 CCN 보도에 따르면, 비트페이 CEO인 스테판 페어(Stephan Pair)는 공식적으로 대규모 암호화폐 채택까지는 3년에서 5년 밖에 남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미국 뉴스 네트워크인 CNBC에서 암호화폐의 대규모 채택 가능성에 대해 이 같이 얘기했다. 1년 전 비트코인 가격이 2만 달러의 최고가를 기록했을 때 암호화폐 채택은 그 어느 때보다도 더 가까이 온 것처럼 보였고 단지 시간 문제인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당시 더 침착한 사람들은 10년 정도를 더 현실적인 기간으로 평가했다.
암호화폐 스타트업 노믹스, 코인베이스 등 기관서 300만 달러 투자 유치]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최근 암호화폐 데이터 관련 스타트업 노믹스(Nomics)가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 산하 투자기업 코인베이스 벤처스를 포함한 7개 기관으로부터 300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노믹스 측은 “이번 라운드 투자금은 엔지니어링팀 구성 및 강화와 암호화폐 관련 데이터 지수(Index) 개발에 사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웨스턴 유니온 CEO “암호화폐, 적기가 오면 도입할 것”]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글로브(cryptoglobe)에 따르면, 최근 세계 최대 송금 결제 네트워크 기업 웨스턴 유니온(The Western Union Company)의 최고경영자(CEO) 오딜롱 알메이다(Odilon Almeida)가 “웨스턴 유니온은 어떤 종류의 통화도 채택할 준비가 되어 있다”라며 “암호화폐가 사람들과 기업들 사이에 보편적으로 거래되는 통화나 자산의 선택지가 될 수 있다면 우리는 그것을 아웃플랫폼에 소개할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 밝혔다.
美 암호화폐 투자 전문가 “BTC, 2019년 회복세” 전망]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라이브비트코인뉴스(livebitcoinnews)에 따르면, 최근 암호화폐 전문 투자사 블록체인 캐피탈(blockchain capital)의 파트너 스펜서 보가트(Spencer Bogart)가 “BTC는 2019년 회복세를 나타내며 5만 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또 “예일대, MIT와 같은 일류 대학의 인재들이 암호화폐 산업에 많이 진출했다”며 “이러한 인재들의 능력을 믿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어거 창업자 “ICO 프로젝트 중 90%, 필요없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슬럿지피드(sludgefeed)에 따르면, 암호화폐 전문 헤지펀드 판테라 캐피탈(Pantera Capital)의 CIO이자 어거(REP, 시가총액 55위) 창업자 조이 크루그(Joey Krug)가 “ICO가 생긴지 5년, 지난 3년 간 개발된 일부 우수한 프로젝트들은 네트워크 운용에 꼭 필요한 존재였다. 하지만 최근 ICO 프로젝트가 우후죽순 증가함에 따라 ICO 프로젝트의 질은 점점 떨어지기 시작했다”며 “현재 90%의 ICO는 쓸데없는 프로젝트”라고 지적했다.
이슈리포트, 사물인터넷 시대, 블록체인에 답이있다]
미국 유력 시사 주간지 타임(TIME)은 최근 ‘혁신 기술 트렌드 전망’을 통해 사물인터넷(IoT)이 블록체인 사물인터넷(BloT)로 진화·발전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전문가들은 블록체인이 사물인터넷(IoT) 발전을 가로막는 보안, 정보의 중앙화, 고비용 등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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