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브라우저 브레이브, HTC의 휴대폰의 기본 브라우저로 채택

블록체인 브라우저 브레이브(Brave)가 대만 스마트폰 제조업체인 HTC의 휴대폰의 기본 브라우저로 채택되었다고 12월 11일에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광고와 웹사이트 추적기를 차단하는 오픈소스 블록체인 브라우저인 브레이브는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를 비롯한 많은 암호화폐를 저장할 수 있는 하드웨어 지갑 ‘자이온'(Zion)이 탑재된 스마트폰 ‘엑소더스원’에 사전 설치될 것으로 알려졌다. HTC의 ‘엑소더스원’ 프로젝트는 2018년 5월에 처음 발표되었다.

브레이브는 웹사이트를 탐색하고 온라인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일반적인 브라우저라고 할 수 있지만 웹사이트에서 온라인 광고를 없애고 자신의 광고로 대체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갖고 있다.

브레이브는 ERC-20 토큰인 베이직어텐션토큰(basic attention token, BAT)을 사용하여 광고주는 브레이브 이용자가 해당 광고를 시청하면 브레이브와 이용자에게 토큰을 지불하게 설계되어 있다. BAT는 지난해 6월 암호화폐공개(ICO) 시작 30초 만에 3,500만 달러를 모금했다.

한편 스위스 소재 스마트폰 개발 스타트업 ‘시린랩스(Sirin Labs)’는 지난달에 기본 하드웨어와 물리적으로 분리되어 있는 암호화폐 지갑인 콜드 스토리지(Cold Storage)가 탑재된 블록체인 스마트폰 핀니를 공개하고 사전 판매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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