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디지털’ 과 블록원, 공동으로 디지털 뱅킹 서비스 업체에 3천만달러 투자

암호화폐 전문 상업은행 ‘갤럭시 디지털'(Galaxy Digital)과 이오스(EOS) 운영사 블록원(Block.One)이 디지털 뱅킹 플랫폼 ‘굿머니'(Good Money)의 ‘시리즈A 투자 라운드’에 3천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주도했다고 12월 11일에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가 보도했다.

‘굿머니’는 미국은행 계좌 보유자를 대상으로 이익과 자산의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만들어진 디지털 뱅킹 서비스 업체로, 이번 투자는 ‘갤럭시 디지털’와 블록원 공동기금인 ‘갤럭시 EOS VC 펀드’을 통해 이뤄졌다.

‘굿머니’ 설립자인 군나르 러브레이스(Gunnar Lovelace)는 보도 자료에서 투자 배경에 대해 “현재의 뱅킹시스템은 경제적 불평등을 비롯한 인종차별 및 환경파괴, 부패 등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많은 문제들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2015년 영국에서 보통예금 계좌 송금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핀테크 업체인 ‘레볼루트'(Revolut)는 높은 송금수수료를 낮추기 위해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기술을 뱅킹시스템에 접목시키려고 노력해왔다. 이어 ‘굿머니’도 ‘레볼루트’처럼 사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ATM 수수료를 없애고 게다가 암호화폐 지원도 고려하고 있다.

한편 ‘갤럭시 디지털’은 올 9월까지 1억3600만 달러에 이르는 디지털 자산에 대한 거액의 손실을 입었으며, 이에 대해 마이클 노보그라츠 최고경영자는 비트코인이 2019년 2분기까지는 기관 투자가들의 유입으로 다시 빠른 속도로 가격을 회복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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