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팔, 직원 혁신위해 블록체인 기반 보상시스템 도입

세계적으로 사용되는 온라인 전자 결제 시스템이자 이베이의 결제 시스템 페이팔(PayPal)이 직원들을 위해 6개월 동안 페이팔 혁신팀이 준비한 블록체인 기반 보상시스템을 11월 중순에 시작했다고 12월 10일에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가 보도했다.

페이팔의 혁신국장 마이클 토다스코(Michael Todasco)는 이번 보상시스템을 모바일 결제 서비스 밴모(Venmo)와 비교하면서 “직원들은 토큰 프로그램을 위해 만들어진 웹사이트에서 혁신과 관련하여 사내에서 진행되는 모든 활동에 대해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보도에 따르면 직원들은 혁신 관련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아이디어를 내는 것에 대한 보상으로 토큰을 받고, 이 토큰은 페이팔 내에서 공공 원장(Public Ledger)을 통해 프로그램 참가자들 사이에서 거래될 수 있다고 한다. 페이팔 직원들은 수집한 토큰으로 보상시스템에서 제공되는 100가지 이상의 체험을 할 수 있다.

한편 페이팔은 지난 2년동안 블록체인을 이용한 결제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기울였다. 페이팔은 지난 3월에 ‘2차 개인 키’를 사용하여 암호화폐 거래를 가속화하는 방법을 미국특허청에 제출했다. 

페이팔(Paypal)의 최고기술책임자 존 레이니(John Rainey)는 지난 5월에 비트코인 결제가 어려운 이유에 대해서 밝히며 “비트코인은 가격 변동성 때문에 유용한 지불수단이 될 수 없다”라고 주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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