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은행업무에 블록체인 기술 도입 착수

신한은행이 은행업무에 발생하는 휴먼에러를 줄이기 위해 블록체인을 적용하는 프로젝트를 착수했다고 12월 10일에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가 보도했다.

지난해부터 신한은행은 기존 시스템에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기술을 도입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블록체인 지식을 높이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분야를 선정하고 담당부서 교육과 컨설팅을 거쳐 업무 상용화에 이르는 프로세스를 완성했다.

또한 신한은행은 국내은행으로서는 처음으로 블록체인 기반의 ‘이자율 스와프'(IRS, Interest Rate Swap) 거래를 지난달 30일에 상용화시켰으며, 이로인해 ‘재무 문서 관리’와 같은 업무들이 자동화되어 휴먼에러의 가능성을 없애고 전반적인 효율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대해 신한은행은 “자체 기술로 금리파생상품 거래에 ‘스마트 컨트랙트'(Smart Contract)를 도입하고 거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정보의 불일치를 원천 차단하는데 성공했다”고 발표하면서 “그동안 진행해 온 블록체인 기술 도입 아이디어들을 본격적으로 구체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블록체인 기술 도입에 대해 익명의 내부 관계자는 “블록체인 기술이 도입되기 이전에는 재무 기록을 관리하는 표준화된 규칙이 없고 자체 기록에 의존해야만했기 때문에 종종 휴먼에러가 발생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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