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아스 안토니오폴리스, 비트코인 “죽음의 소용돌이”에 들어가지 않는다

Mike Wiskus, in a Pitts Special Plane performs during the Canadian International Air Show in Toronto, Ontario, September 6, 2015. REUTERS/Louis Nastro - TM3EB961AFP01

지난 달, 비트코인 네트워크에서 잠재적인 “죽음의 소용돌이(Death Spiral)”가 현실화 될 것이라는 많은 보고서가 발표되어 비트코인 투자자들에게 암호화폐의 단기 추세에 대해 많은 우려를 낳았다.

암호화폐 전문 뉴스 채널 CCN 보도에 따르면, 주식 전문가이자 암호화폐 전문가인 안드레아스 안토니오폴리스(Andreas Antonopoulos) 교수는 “비트코인이 “죽음의 소용돌이(Death Spiral)” 안에 있는 것 같지는 않다”고 말했다.

“죽음의 소용돌이(Death Spiral)”는 무엇이고 그것이 일어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
일부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이 “죽음의 소용돌이(Death Spiral)”로 들어가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이 계속 하락을 이어가고, 동시에 채굴 비용이 이에 상응해서 하락하지 않는다면, (채굴 비용은 일정한 알고리즘에 따라(algorithmically) 감소할 것이나, 반드시 Bitcoin 가격 하락 폭과 같이 하락하지는 않을 것) Bitcoin 가격은 급속히 ‘제로(0)’에 근접한 수준으로 하락하게 될 것이다.

비트코인 네트워크에서 채굴자들은 매 10분마다 생성되는 블록에는 거래내역으로 가득 차고 있다. 블록이 채굴된 이후, 네트워크는 비트코인 채굴의 난이도를 자동으로 재조정하여 네트워크에서 해시파워가 낮으면 채굴자들은 더 낮은 난이도를 가진 문제를 해결하여 비트코인을 채굴할 수 있고, 네트워크에 해시파워가 더 많아지면 채굴자들이 더 높은 난이도를 가진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하지만 안토니오폴리스(Antonopoulos)는 “생태계의 채굴자들이 채굴장비들을 장기 전략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비트코인 프로토콜에서는 이러한 현상이 실현되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있다.

대부분의 주요 채굴풀의 시설은 수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기와 장비를 구입한다. 특히 값싼 전기와 추운 기후로 채굴업자가 많은 중국과 같은 지역에서는 채굴장을 유지하기 위한 장기간의 전기 공급을 확보해야 한다.

그래서 채굴자들은 당연히 단기보다는 중장기적인 성과와 이익이 중요하다. 그러므로 비트코인의 해시 파워가 떨어지고 가격이 하락하면서 자산을 채굴하는 것이 수익성이 떨어지게 되면, 채굴자들은 자산이 다시 가치가 회복되고 채굴업이 다시 수익성 있게 될 때까지 그들의 시설을 계속 운영할 것이다.

안토니오폴리스(Antonopoulos)는 “채굴자들은 훨씬 더 장기적인 관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채굴자들은 장비에 대한 기존의 투자를 하고 있고, 보통 장기 계획에 따라 전기를 구입하기 때문에, 그들은 일주일 단위로 돈을 지불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3개월 동안 수익을 낼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데 장비를 갖추고 있다면 채굴을 중단하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주장했다.

“죽음의 소용돌이”는 비현실적
“죽음의 소용돌이”는 공공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일어날 수 있고, 실제로 과거에 해시파워가 작은 암호화폐 네트워크에서 일어나기도 했다. 그러나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해시파워를 고려하면 “죽음의 소용돌이”가 일어날 가능성은 매우 낮다는게 안토니오폴리스(Antonopoulos)의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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