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암호화폐 확산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이유

전자제품, 한류열풍과 같은 문화 산업, 스포츠, 그리고 세계적으로 혁신적인 첨단 기술의 중심지로써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을 감안해 볼 때, 신디케이터(Cindicator)의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이 암호화폐의 채택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힌 것은 놀랄 일이 아니다. 거래량, 경제 규모, 규제 및 동향에 대한 기존 데이터를 검토해 볼 때, 핀테크 자산 관리 회사는 몇 가지 흥미로운 결론에 도달했다.

인구 5천만 명, 세계 15대 경제대국 중 한 나라인 한국이 암호화폐 채택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거래소 인프라, 높은 수준의 혁신기술 도입, 그리고 한국의 규제와 세금 체계와 같은 요소들을 전반적으로 조합해 볼 때, 이러한 추측에 도달한다.

암호화폐에 친화적인 국민들

세계에서 암호화폐 산업이 성장하기 좋은 나라들을 열거할 때, 한국은 주로 여기에 거론되지 않는다. 오히려 몰타, 싱가포르, 스위스, 에스토니아가 더 중요한 국가로 거론된다. 그러나 첨단 기술에 대한 끊임없는 욕망을 가진 한국인들은 언제나 첨단기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실제로 한국인은 전세계 전체 암호화폐의 약 30%를 차지하고 있으며, 모든 봉급 생활자의 약 30%가 암호화폐 자산을 소유하고 거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은 꽤 작은 나라이지만 경쟁력있는 암호화폐 거래 환경을 가지고 있다.

한국의 거래소 인프라

최근 30일 동안 미국 달러화 기준으로, 한국 최대 거래소 빗썸이 1위를 차지하며 암호화폐 거래소 시장에서 앞서 나가고 있다. 그 뒤를 업비트, 코인원, 코빗이 뒤를 잇고 있다. 시장의 대부분은 빗썸과 업비트가 86%를 차지하고 있다. South Korea cryptocurrency exchange규제안 마련이 임박했다

한국은 폰지 사기와 다른 정교한 암호화폐 관련 사기에 시달렸다. 이러한 사기 사건에 대한 정부 당국의 규제안 마련 움직임을 제촉했다. 실제로 작년 한국은 ICO와 실명이 아닌 암호화폐 거래는 모두 금지시켰다. 이러한 제약으로 많은 회사들과 프로젝트팀이 ICO를 하기 위해 싱가포르로 향했다.

그러나 국내 규제가 풀리기 시작하고 있고, 스캠 ICO 등 생태계의 만연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움직임이 하나 둘 나타나고 있다.

한국 정부는 최근 혁신을 통해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5조원 가량의 금액을 그리고 2019년에 블록체인 개발을 위해 1조원의 금액을 지출한다고 발표했다.

한국이 블록체인 기술과 암호화폐의 합법화를 위해 우호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등 기존의 입장을 조금씩 움직이고 있다.

세금

한국은 매우 높은 세율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2013년 이후 비트코인과 기타 암호화폐는 양도소득세를 납세의무에서 제외되고 있다. 암호화폐에 조만간 세금을 부과할 것이라는 소문은 있지만, 공식적으로 확인된 바는 아직 없다.

신디케이터의 사이먼 키젠(Simon Keusen) 분석실장은 그들의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블록체인 산업에서 한국의 영향력이 계속해서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은 신기술에 대해 매우 개방적이다. 암호 자산에 대한 열정은 명백하다. 최근의 입법 방향은 정부가 블록체인 기술의 잠재력을 이해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는 아래와 같이 마무리했다.

“한국은 세계적으로 암호화폐 채택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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