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 소속 위원, “비트코인 ETF 승인에 연연하지 말라”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가 지난 6일(현지시간)에 밴엑과 솔리드X가 신청한 비트코인 ETF 승인여부에 대한 결론을 내년 2월27일까지로 연기한 것에 대해 SEC 소속 위원 헤스터 피어스(Hester Peirce)는 “비트코인 ETF가 언제 승인될지 연연하지 말라”라고 말했다고 12월 7일에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가 보도했다.

밴엑과 솔리드X는 지난 6월 비트코인 ETF 출시를 위한 승인 신청 서류를 SEC에 제출했지만 SEC는 지금까지 결정을 미뤄왔으며 결국 내년 까지 결정이 연기되었다. 이에 대해 크립토 맘(Crypto mom)으로 불리는 피어스는 워싱턴에서 열린 디지털 에셋 투자 포럼에서 “승인이 불확실한 비트코인 ETF에 연연하지 말라”고 주장했다.

또한 피어스는 “비트코인 ETF 승인이 20년 후가 될 수도 있고 내일이 될 수도 있다”라고 전제하며 “SEC 소속 동료들에게 암호화폐 채택에 관해 오픈 마인드를 가지도록 설득하고 있지만, 시간이 오래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그녀는 “암호화폐 분야에 진출하고 싶어하는 제도권의 사람들이 있다”라고 생각한다며 이를 위해서 암호화폐를 좀 더 제도화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피어스는 지난달 6일 팟캐스트 방송을 통해 “비트코인 ETF는 거대 자본으로부터 투자를 받고 있기 때문에 비트코인 ETF 출시는 확실히 가능하다”는 의견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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