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오인의 카야모리, “비트코인, 내년 말에는 최고치 경신할 것”

연간 거래량이 500억 달러에 이르는 암호화폐 거래소 리퀴드(Liquid)를 운영하고 있는 핀테크업체 쿠오인(Quoine)의 최고경영자 마이크 카야모리(Mike Kayamori)가 지난 4일에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2019년 말에는 비트코인(BTC)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이라 말했다고 12월 4일에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가 보도했다.

그러나 카야모리는 새해에는 암호화폐에 대한 긍정적인 정서와 모멘텀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지만, 산업 전반의 침체로 말미암아 가까운 시일에는 가격을 회복시킬 수 있는 촉매제가 없음을 인정했다. 그리고 암호화폐 전문가들이 비트코인의 기술적 바닥을 4,000 달러라고 언급하는 것에 대해서 “최근에 비트코인은 4,000 달러를 지키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카야모리는 비트코인 가격 하락으로 손익분기점을 극복하지 못한 채굴자들이 채굴장비를 처분하고 폐업하고 있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채굴자들이 점점 더 많이 비트코인 채굴을 중단하고 있다는 것은 비트코인 바닥이 가까워지고 있다는 신호”라고 주장하며 “시장에서의 오버슈트(overshoot)는 가격 바닥의 신호”라고 강조했다.

한편 가야모리는 일본 규제당국이 지난 1월에 코인체크(CoinCheck) 거래소에서 5억 3,400만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가 해킹당한 후 다시 새로운 암호화폐 거래소와 토큰을 승인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부분의 일본 거래소는 코인체크 해킹 여파로 암호화폐 산업을 개선시키기 위해서 일본 금융청이 제시한 조건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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