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 투자자, “비트코인, 내년 1월에 2,500달러까지 하락 가능성”

뉴욕에 본사를 둔 외환전문거래업체 오안다(OANDA) 아태지역 선임 트레이더 스티븐 인즈(Stephen Innes)가 비트코인(BTC)이 1월까지 3,500 달러에서 6,000달러 선에서 거래되다가 2,500 달러까지 하락할 것”이라고 예측했다고 11월 27일에 암호화폐 전문 매체 이더리움월드뉴스(EthereumWorldNews)가 보도했다.

인즈는 최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몇 주 동안 하락하고 있는 비트코인에 대해 “암호화폐 분야는 서부시대와 같다”라고 정의하며 “기본적으로 이 곳은 위험을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투자에 신중하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그는 “지난 몇 달 동안 내가 느낀 점은 비트코인은 바닥이 없다는 것이다”라고 말하며 투자자들이 비트코인 바닥을 예측하지 말 것을 요구했다.

비트코인캐시(BCH) 하드포크가 이번 하락에 영향을 미쳤냐는 블룸버그의 질문에 인즈는 “그런 영향도 있겠지만 특히 인터컨티넨털익스체인지(ICE)를 비롯한 TD아메리트레이드와 골드만삭스 등 기관투자자들이 암호화폐에 관심을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월스트리트에서는 전혀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 하락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비트코인의 최근 가격흐름에 대해 인즈는 “정상적이지도 않고 긍정적이지도 않다”고 말하며, 투자자들은 바닥을 함부로 예측하는 점쟁이들을 경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인즈는 “비트코인은 내재된 가치가 부족하지만 세계 최초의 암호화폐라는 이유로 과대평가되어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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