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모로, “비트코인은 3,000 달러까지 떨어질 것”

글로벌 최대 암호화폐 장외거래(OTC) 시장 중 하나인 제네시스 글로벌 트레이딩(Genesis Global Trading)의 최고경영자 마이클 모로(Michael Moro)가 암호화폐 시장의 현 상황에 대해서 “비트코인은 앞으로 30% 더 하락하여 3,000 달러까지 떨어질 것”이라고 예측했다고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가 보도했다.

모로는 최근 CNBC의 ‘스쿼크 박스'(Squawk Box)에 출연하여 “비트코인이 3,000 달러 중반 선에서 안정될 것이라 생각하지 않으며, 이전에도 4,000 달러를 테스트 한 적이 두번 있다”고 강조하며, 투자자들에게 “비트코인이 바닥을 찍고 반등을 할 때까지 매수를 하지 말고 기다려야 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지난 10년간 비트코인은 75% 이상 하락한 적이 5~6차례 있었다”라고 말하며”이번에도 비트코인이 지금보다 30% 이상 추가 하락하여 3,000달러선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러나 모로는 “기관 투자자는 3~5년 후의 비트코인 가격을 내다보고 투자에 임하고 있기 때문에 비트코인 가격 하락이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비트코인 가격 하락이 채굴업체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이냐는 질문에 모로는 “가격이 하락하면 해시레이트(hash rate)가 떨어져서 채굴 비용도 줄어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최근 중국 비트코인 채굴업자들은 손익분기점 이하로 떨어진 비트코인을 채굴하지 않고 채굴장비를 구매가의 5%에 처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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