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호화폐 전문 뉴스 채널 비트코이니스트(bitcoinist) 보도에 따르면, 구글 트렌드 분석결과 최근 비트코인 시세 급락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 검색량이 4월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4월 8일 비트코인’의 검색량이 최대치를 기록했고, 당시 비트코인 가격은 7,000달러에서 10,000달러에 육박했다.
비트코인 가격이 역사적으로 검색량과 상관관계가 있었기 때문에, 현재 시장의 상황 반전은 트레이더들의 최우선 관심사이다.
12월에 암호화폐에 대한 최초의 “규제된 생태계” 백트가 출범하게되면 이러한 반전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백트의 경영진이 12월 12일부터 1월 24일까지 최초 출시를 할 것으로 연기했을때 시장은 이에 대한 실망감으로 가격은 하락하기 시작했고 시장의 반전도 함께 연기된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갤럭시 디지털(Galaxy Digital) 창업자인 마이크 노보그라츠(Mike Novogratz)와 펀드스트랫 글로벌 어드바이저(Fundstrat Global Advisor)의 톰 리(Tom Lee)와 같은 낙관적 전망을 내놓기는 하지만, 백트와 같은 기관 투자자들의 참여가 시작되어야 시장의 반전을 꽤할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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