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암호화폐 채굴기 애물단지로 전락?…”고철처럼 무게단위로 판매하고 있다”

수익을 내지 못한 채굴자들이 투자금 일부라도 회수하기 위해 낡은 모델을 제거하면서, 중국 내 암호화폐 채굴기들이 무게 단위로 헐값에 거래되고 있다고 알려졌다.

이와 같이 고철처럼 판매되고 있는 것이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채굴자들은 원래 가격의 20분의 1에도 못 미치는 가격으로 팔리고 있다.

지역 뉴스에 따르면, 일부 채굴기들은 15달러에서 100달러 사이에 거래되고 있다. 처음에 비트메인의 웹사이트에서 앤티마이너 T9(Antminer T9)은 최초 1,500달러로 판매되었는데 비해 현재 200달러 조금 넘는 가격에 팔리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채굴에 드는 에너지 비용은 상승하는 동안, 암호화폐 가격은 하락하면서 채굴업자들은 이익을 낼 수 없었다.

암호화폐 가격의 변동성이 한때 문제가 되며, 위험자산으로 분류하기도 했다. 이와 마찬가지로 암호화폐 채굴기 산업도 롤러코스트를 타는 듯 하루하루 다른 환경을 겪으며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암호화폐 시장의 방향이 어디로 갈지 모르는 상황에서 업계에 참여자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 ⓒ코인프레스(coinpres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암화화폐 투자는 각자 신중한 검토 후에 투자할 것을 권장합니다.
이제 편하게 텔레그램에서 새로운 뉴스 소식을 받아보세요! : https://t.me/coinpress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