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 비트코인캐시 등록관련 내부자 거래로 소송 직면

암호화폐 전문 뉴스 채널 크립토클로브(CryptoGlobe) 보도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등록된 암호폐인 비트코인캐시(BCH)에 대한 내부자 거래가 있었다고 주장하며 이용자들이 코인베이스를 상대로 집단 소송을 제기했다.

소송에 따르면, 고소인측은 “코인베이스 내부자들이 암호화폐가 플랫폼에 등재될 것이라는 것을 알고서 사전에 비트코인캐시(BCH)를 매입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일명 “코인베이스 효과”로 알려져 있는데, 코인베이스 거래소에 등록이 되면 시장에서 해당 암호화폐 가격이 상승한다는 점을 악용했다는 것이다.

내부자들은 비트코인캐시(BCH)가 코인베이스 거래소에 등록된다는 사실을 알고 실제 해당 토큰이 등록되었을 때 상당한 이익을 챙길수 있다. 특히 고소인은 “거래소가 내부자들에게 암호화폐를 일차적으로 개방하고, 그 후에야 대중에게 시장을 개방했다”고 주장한다.

비트코인캐시는 코인베이스에 상장, 급상승 후 폭락
가격이 부풀려진 것은 코인베이스가 구매 주문만 가능한 상태에서 시장을 열었기 때문에, 내부자들만이 암호화폐 매매에 있어서 프리미엄을 누리게 된다.

비트코인캐시는 전체 거래소에서 최고치는 4,100달러를 기록했다. 현재는 25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코인베이스는 12월 20일까지 이 소송의 주장에대한 답변을 제출할 수 있으며, 청문회는 1월 31일로 예정되어 있다. 보도가 나가자, 코인베이스는 당시 직원들이 내부자 거래에 참여했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조사를 시작했다.

최근의 비트코인캐시 하드포크 대란에 이어, 비트코인캐시가 계속 논란의 중심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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