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페이의 소니 싱, “내년 상반기에는 비트코인 2만 달러 도달할 것”

비트코인캐시(BCH) 하드포크로 인해 비트코인을 비롯한 대부분의 암호화폐들이 폭락하고 있는 와중에 암호화폐 결제업체 비트페이(Bitpay) COO 소니 싱(Sonny Singh)이 “비트코인의 미래는 여전히 낙관적이며, 내년 상반기에 비트코인 가치는 15,000 달러에서 20,000 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 주장했다고 11월 22일에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씨포커스(bcfocus)가 보도했다.

소니 싱은 22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내년까지 비트코인은 15,000 달러에 도달할 것”이라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하며, “비트코인은 전 세계적으로 주류로 채택되고 있으며 브랜드 명성이 높다.”라고 언급했다. 그리고 그는 “비트코인은 대규모 네트워크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금융 종사자들은 비트코인 관련 제품을 만들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싱는 “비트코인과 관련해 실질적 진전이 있다는게 가격보다 더 중요하다”며 “내년은 비트코인이 합법화되는 한 해이며, 피델리티의 암호화폐 서비스, 백트(Bakkt)의 BTC 선물 출시, 코인베이스의 IPO 등이 이를 방증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싱은 JP모건 제이미 디몬(Jamie Dimon) 회장이 작년에 “비트코인을 스캠”이라고 부른 것에 대해 “대형 금융기업들이 암호화폐 분야에 진출하는 비중이 커짐에 따라 JP모건도 이러한 추세를 따를 것이고 결국 암호화폐 도입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향후 암호화폐에 대해 전망하면서 비트페이와 코인베이스(Coinbase)를 포함한 암호화폐 선구 기업들이 ETF의 승인 가능성으로 인해 피델리티(Fidelity)와 블랙록(Blackrock)과 같은 기존 금융기업들과 치열한 경쟁에 직면할 것이라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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