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VA와 산탄데르은행, 유럽연합 블록체인 플랫폼에 합류

스페인의 다국적 금융 그룹 BBVA(Banco Bilbao Vizcaya Argentaria)와 산탄데르은행(Banco Santander)이 유럽연합 IATBA(신뢰 블록체인 어플리케이션 국제 협회)에 합류한다고 11월 22일에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가 보도했다.

IATBA는 영국과 프랑스, 독일, 스웨덴, 네덜란드, 아일랜드를 포함한 27개의 유럽 국가가 참여하고 있으며, 블록체인과 분산원장기술(DLT) 전문가로부터 도움을 받아 유럽 내 블록체인 기반의 공공서비스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BBVA와 산탄데르은행의 합류로 IATBA는 내년 1분기에 정식으로 출범할 예정으로 합류할 5개 금융관련 기업 중 나머지 3곳은 아직 공개되지 않고 있다. BBVA 디지털 비지니스 책임연구원인 카를로스 쿠치코프스키(Carlos Kuchkovsky)는 IATBA 합류에 대해 “블로체인은 디지털 생태계를 신뢰할 수 있게 만드는 기술”이라고 극찬했다.

BBVA 카를로스 토레스(Carlos Torres) 은행장은 지난 6월에 “블록체인 기술이 아직 성숙하지 않았으며 중요한 과제에 직면해 있다”고 밝혔지만, 이미 BBVA는 스페인 에너지 회사인 랩솔(Repsol)과 제휴하여 하이퍼레저(Hyperledger)와 이더리움(ETH)과 같은 다양한 블록체인 기술 테스트를 마쳤다.

또한 산탄데르은행도 JP모건의 이더리움 블록체인 쿼럼(Qqorum)을 사용한 결제망 IIN(은행간 정보 네크워크, Interbank Information Network)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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