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이널리시스, “비트코인 상업적 결제 활용 가치 하락 추세”

블록체인 전문 분석 기관 체이널리시스(Chainalysis)가 비트페이를 비롯한 암호화폐 결제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 결과에서 “지난해 12월 비트코인의 상업적 결제 활용 가치가 4억 2천 7백만 달러에 달했지만 9월에는 9천 6백만 달러까지 하락했다”고 밝혔다고 11월 20일에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지난 10년 동안 비트코인은 여러 투자자를 끌어 모았다. 투자자들은 비트코인이 전통적인 결제 수단을 대체함으로써 글로벌 금융을 재구성 할 수 있다고 믿었으며, 지난해 12월에는 2만 달러에 도달하며 그러한 가능성을 더 높였다.

하지만 체인널리시스는 “비트코인의 상업적 결제 활용 가치는 9월까지 거의 80%나 감소했으며, 이는 암호화폐가 투기적 자산에서 안정적인 자산이 되기에는 많은 어려움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하며 “비트코인의 가격 변동성은 점차 줄어 안정성을 찾고 있지만, 결제 분야 활용 및 채택 사례는 눈에 띄게 감소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 가치가 급락함에 따라 영국 정부 및 금융당국(FCA)은 지난 20일 “지나친 규제와 압박을 위한 급진적인 조치가 투자 및 금융 혁신을 저해할 수 있다”고 밝히며 암호화폐 산업 관련 규제를 완화하겠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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