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웹 서밋 2018(Web Summit 2018)

리스본에서 열린 웹 서밋 2018(Web Summit 2018)은 암호화폐 시장에 매우 긍정적인 이벤트인 것처럼 보였다. 이 행사는 포르투갈에서 열리는 연례 행사이다.

올해 암호화폐나 블록체인 기술과 관련된 많은 행사가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스본에서 열린 웹 서밋 2018(Web Summit 2018)에서는 A급 패널들과 금융 산업의 저명한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 회의에는 158개국에서 온 약 69,000명의 참가자들이 등록했다. 연사로는 1,200명, 창업자는 1,800명, 기술 투자자는 1,500명이었다. 이 행사에서 일어난 가장 중요한 일중에는 두 개의 파트너십에 관한 소식이다.

첫 번째 제휴는 스텔라(Stellar) 재단과 블록체인(Blockchain)사가 체결한 것이다. 그리고 이토로(eToro) 거래 플랫폼은 BTC.com과 제휴했다. 게다가, BTC.com은 사람들이 암호화폐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정보 센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비트스탬프(BitStamp)는 이 행사에서 암호화폐도 촉진했습니다. 인기 있는 암호화폐 거래소는 거래자들에게 암호화폐 사용법에 대해 교육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비트스탬프는 디지털 자산을 거래하는 방법에 대한 지식을 얻기 위해 최초 거래자들을 위해 고안된 ‘크립토미스’라는 퀴즈를 시작했다. 이 퀴즈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비트스탬프 플랫폼에서 10달러를 받았다.

비트스탬프는 현재 거래량 기준 33번째로 큰 암호화페 거래소이다. 지난 24시간 동안, 비트스탬프는 5,200만 달러의 거래량을 보였다.

아직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가진 투자자가 많지 않은 실정이다. 암호화폐 투자에 참여하지 않는 일반인들의 이해도는 더 떨어져있다.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이 우리 생활속에 자리잡기 위해서는 사토시가 추구하는 철학은 물론이고 블록체인의 개념을 더 교육하는 매개체가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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