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최고경영자, “리플이 해외송금 시스템 스위프트를 대체할 것”

리플(Ripple)의 최고경영자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가 최근 블룸버그(Bloomberg)에 출연하여 리플이 지난 수십 년간 해외송금에 사용되고 있는 스위프트(SWIFT)의 결제 시스템을 대체할 것이라고 11월 14일에 암호화폐 전문 매체 크립토뉴스리뷰(CryptoNewsReview)가 보도했다.

스위프트는 국제은행간 통신협정으로 1973년 5월 유럽 및 북미의 주요 은행이 연합하여 발족된 비영리조직으로 은행들은 해외 송금를 하기 위해서 스위프트에 송금액의 4~6%를 수수료로 내야 할 뿐만 아니라 송금기간도 2~3일이 소요된다.

리플을 포함한 많은 암호화폐 신생기업들이 해외송금에 블록체인을 도입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스위프트는 신기술 도입을 미루고 있다. 갈링하우스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스위프트가 수십 년 전에 개발한 기술은 실제로 발전하지도 않았고 시장도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갈링하우스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스위프트는 블록체인을 은행업무에 대한 해결책으로 보지 않고 있으며 100명이 넘는 스위프트 고객들이 블록체인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강조하며 “우리가 매일하고 있는 것은 스위프트의 일을 가져오는 것”이라고 주장하며 리플의 미래를 낙관적으로 내다봤다.

한편 JP모건도 지난해 이더리움 블록체인 쿼럼(Qqorum)을 사용한 결제망 IIN(은행간 정보 네크워크, Interbank Information Network) 개발에 착수하며 전 세계 75개 이상의 다국적 은행들이 참여하는 등 해외송금에 큰 성과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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