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엘 루비니, “연방수사국이 익명성 강한 모네로를 단속할 것”

암호화폐 비관론자의 대표격인 누리엘 루비니(Nouriel Roubini) 뉴욕대 교수가 연방수사국(Federal Bureau of Investigation)이 익명성 때문에 해커들 사이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암호화폐 모네로(XMR)를 단속하는 것은 시간문제일 뿐이라고 언급했다고 11월 14일에 암호화폐 전문 매체 AMB크립토(AMBcrypto)가 보도했다.

루비니 교수는 지난 11일 트위터를 통해 “프라이버시, 익명성 및 검열에 대한 저항이 크다”라고 말하며 “암호화폐에는 익명성이 없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그는 법을 집행하는 입장에서는 은행 거래보다 암호화폐 거래가 추적하기가 용이하며 곧 FBI가 모네로를 단속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2008년 금융위기를 예측한 루비니 교수는 또 다른 금융위기가 발생할 경우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의 가치가 상승할 것이라는 주장에 대해 ” 나는 암호화폐가 나타나기 이전에 미국 재정 문제를 경고했다”라고 말하며 “재정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암호화폐 가치는 상승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루비니 교수의 암호화폐에 대한 비난은 올해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지날달에 그는 트위터를 통해 “암호화폐 탈중앙화는 신화일 뿐 아니라 북한보다 더 중앙 집권화 되어 있다”라고 주장하며 “채굴자도 집중화 되어 있고 거래소도 집중화 되어 있으며 개발자조차 중앙화된 독재자”라고 암호화폐를 비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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