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세계적 암호화폐 채굴업체 비트퓨리에 투자

암스테르담에 위치한 세계적인 암호화폐 채굴업체 비트퓨리(Bitfury)가 8천만 달러 이상의 투자자금을 모금했으며, 투자자들 중에 국내 IT기업 네이버와 갤럭시 디지털(Galaxy Digita) 최고경영자 마이클 노보그라츠(Michael Novogratz)도 포함되어 있다고 11월 7일에 암호화폐 전문 매체 AMB크립토(AMBcrypto)가 보도했다.

이번 투자를 주도한 코렐리아캐피털(Korelya Capital)는 네이버와 네이버의 일본 자회사인 라인이 지난 2016년 각각 약 6천만 달러를 출자해 만든 운영사로, 비트퓨리 투자에 매쿼리 캐피털(Macquarie Capital)과 덴쯔 (DENTSU INC.) 및 알멧그룹(Armat Group)과 같은 많은 글로벌 기업을 유치했다.

2011년에 설립된 비트퓨리는 비트코인(BTC) 블록체인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비트코인 채굴 인프라를 제공하는 세계적 채굴 업체로, 최근 플레어(Flare)라고 불리는 라이트닝 네트워크(Lightning network) 상에서 오프체널을 이용해 수수료를 절약하고 빠른 트랜잭션을 실행할 수 있는 효율적인 알고리즘을 개발하였다.

이번 투자자금 유치에 비트퓨리 부회장 조지 키크바드제(george kikvadze)는 ” 비트퓨리는 연매출 5억 달러를 달성한 B2B 글로벌 기술 선두 업체로, 이번 투자자금으로 비트퓨리 기업 지배구조를 한 단계 끌어올리고, 금융전략적 선택권을 확대할  것”이라 말했다. 또한 비트퓨리 최고경영자 발레리 바빌로프(Valery Vavilov)는 “비트퓨리는 기업 및 공공 기관으로부터 서비스나 제품에 블록체인을 도입하라는 요구를 많이 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비트퓨리는 지난달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세계 투자은행과 접촉하고 있으며 IPO가 성공할 경우에 비트퓨리의 가치는 30억 달러에서 50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제 편하게 텔레그램에서 새로운 뉴스 소식을 받아보세요! :  https://t.me/coinpress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