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호화폐 전문 뉴스 채널 AMB크립토(ambcrypto) 보도에 따르면, 트론 재단의 창립자이자 CEO인 저스틴 선(Justin Sun)은 8억 달러 상당의 트론(TRX) 토큰을 소각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는 또한 ERC-20 토큰을 인위적인 예술품과 같다고 주장하며 지지자들에게 토큰이 곧 귀한 가치를 가질 것이므로 하나의 토큰을 기념품으로 보관해야 한다고 전달했다.
저스틴 선(Justin Sun)의 트윗 내용 :
“저는 8억 달러 상당의 트론(TRX) ERC20 토큰을 태웠습니다. 트론(TRX) ERC20 토큰은 곧 가치가 더 올라갈 것입니다. 기념품으로 간직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
6월에 메인넷을 출시한 이후, 선(Sun)은 여러 차례 동전 소각 이벤트를 발표했다. 6월과 7월 사이에 트론은 약 1,000억 개의 트론(TRX) 토큰을 소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약 한 달 전에는, 약 20억 달러의 가치의 트론(TRX) 토큰을 소각했다.
이 같은 트론(TRX) 측의 토큰 소각으로 수요는 일정하지만 공급이 줄어들기 때문에 암호화폐의 가치가 상승하게 되고, 토큰의 가격이 더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트론(TRX)은 점점 더 많은 파트너십을 만들고 있으며 암호화폐 공간과 외부에서 네트워크를 더욱 역동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Binance)는 또한 트론 생태계와 연계되어 있다. 트론 재단과 관련된 또 다른 이름으로는 비트토렌트(BitTorrent)와 바이두(Baid)이다.
트론 재단의 활발한 네트워킹과 토큰의 대량 소각 등 트론 토큰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활동들이 트론의 가격에는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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