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암호화폐 사용 자체를 금지 고려 중

인도 정부가 수년간의 심의를 거쳐왔으며 대중의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로 인도 당국은 비트코인 같은 암호화폐의 사용을 법적으로 금지하기 위한 논의에 들어갔다.

아룬 지틀리(Arun Jaitley) 인도 재무장관이 주제한 제19차 금융안정개발협의회(FSDC) 총회에서는 암호화폐에 관한 문제가 주요 현안으로 논의됐다.

인도 재정부의 발표에 따르면, 금융안정개발협의회는인도 내 암호화폐에 관한 이슈와 문제점을 컨트롤하는 실무그룹인 것이다.

암호화폐에 대한 법률 체계를 연구하고 제안하는 이 정부위원회는 대신 인도에서 암호화폐에 대한 사용 금지를 제안했다.

인도는 지난 4월 중앙은행에 의해 시행된 은행 금지의 결과로, 인도 내 암호화폐는 이미 대부분 무효화되었고, 최근 적어도 하나의 주요 인도거래소는 폐쇄되었다.

또한 지난 7월에는 인도 중앙은행은 공식적으로 암호화폐와 관련된 금융 서비스를 전부 중단한다고 선언한 바 있다. 이에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금융권 서비스가 모두 중단된다는 것은 암호화폐 거래를 현금으로만 해야 한다는 것으로, 이것은 암호화폐 시장을 없애려는 인도 정부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 당시 젭페이는 고객들에게 젭페이에 루피를 보유하거나 예치하고 있다면, 언젠가 갑작스런 인출 불가를 당할 수 있다는 경고문을 보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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