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 한 줄로 읽는 암호화폐 뉴스(Daily Crypto News, 10/30)

한 줄로 읽는 암호화폐 뉴스(Daily Crypto News, 10/30)

코인베이스 초기 투자자 “세계에서 가장 큰 회사 될 것”
암호화폐 미디어 CNBC에 따르면, 코인베이스의 초기 투자자 중 한명인 아담 드레이퍼(Adam Draper)가 “코인베이스는 향후 세계에서 가장 큰 회사가 될 것”이라며 “기업 가치가 조 달러 대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드레이퍼는 코인베이스의 기업 가치가 천만 달러일 당시 투자에 나섰으며, 현재 해당 거래소의 가치는 약 80억 달러로 추산된다. 해당 미디어의 인터뷰어가 지분을 팔 계획이 있는지 묻자 그는 “더 사들일 것”이라고 답했다. 또한 코인베이스의 상장 코인이 너무 적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코인베이스는 상장 코인을 선정하는 데 상당한 심혈을 기울인다”며 “이는 암호화폐 생태계에서 맡은 역할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美 MIT 수석 고문 “기관 대상 암호화폐 상품 속속 등장… 변동성 야기”
29일(현지 시간) 미국 MIT 디지털 화폐 연구소(MIT’s Digital Currency Initiative) 수석 고문인 마이클 케이시(Michael J. Casey)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기고를 통해 “최근 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암호화폐 관련 상품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세계적인 자산운용사 피델리티 및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의 암호화폐 커스터디 서비스, 뉴욕증권거래소 운영사 ICE가 운영하는 암호화폐 거래소 Bakkt의 BTC 실물 기반 선물 상품, STO 등이 기관 투자자들의 새로운 암호화폐 시장 진입 경로로 거듭나고 있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다만, 기관 자본의 유입이 암호화폐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있지만, 단기적으로 그 충돌은 한동안 더 큰 변동성을 야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코인체크 2분기 매출, 1분기 대비 66% 감소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가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체크(Coincheck)의 운영사 모넥스 그룹의 재무보고서 데이터를 인용, 올 2분기 해당 거래소의 매출이 1분기 대비 66% 감소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7~9월(일본 기준 2분기) 모넥스는 암호화폐 관련 서비스 부문에서 약 3.15 억 엔(약 32억 33만원)의 매출이 발생했으며 이는 1분기의 9억 4,200만 엔(약 95억 7,000만원)과 비교해 약 66% 감소한 수치다. 이와 관련해 해당 보고서는 “코인체크는 지난 1월 서비스가 일시 중단된 이후 기존 고객에 한해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를 지원해왔다. 이로 인해 일부 손실이 발생했으며, 현재 코인체크는 완전한 서비스 재개를 목표로 거버넌스, 내부 시스템, 감사 등을 강화 및 개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트론 재단, 탈중앙화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출범 예고
트론(TRX, 시가총액 11위) 재단이 28일(현지 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트론워치마켓(TronWatchMarket)의 데모 버전 출시 소식을 공지했다. 해당 거래소 애플리케이션은 트론 네트워크 기반 최초의 탈중앙화 거래소(DEX)로, 트론 메인넷의 성능과 비슷한 속도를 보장한다는 게 트론 측의 설명이다. 코인마켓캡 기준 TRX는 현재 0.21% 내린 0.023343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윌리 우 “비트코인 유통속도, 8년 전 최저치 근접”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윌리 우(Willy Woo)가 29일(현지 시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BTC의 유통속도가 8년 이래 최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BTC의 유통속도는 8 전인 2010년의 수치와 근접한 수치를 나타내고 있으며, 당시 실크로드는 등장하지도 않았고, 마운트곡스 역시 출범한 지 2개월 정도 지났을 뿐이었다”라고 말했다.

폴란드 경찰, DASC로부터 1,160만 달러 압수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글로브(cryptoglobe)에 따르면, 폴란드 경찰 측이 다스코인(DASC, 시가총액 1805위)로부터 1,160만 달러를 압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7년 폴란드 규제 기관은 DASC 측의 폰지 사기 혐의에 대해 경고했으며, 지난 9월 폴란드 수도 바르샤바 검찰은 DASC에 대한 수사에 착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러시아, FATF 회원국에 암호화폐 유통 감독 규제 건의
러시아 현지 미디어에 따르면, 러시아 금융 당국이 국제 돈세탁방지기구(FATF) 회원국들을 대상으로 암호화폐 환전 및 암호화폐 예탁·보관 업무 등 유통 과정에 대한 일괄적인 감독 및 규제 적용을 건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러시아 연방 금융 감독국의 파벨 리바드니 부총재는 최근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10만 루블(약 9120달러) 이상의 암호화폐 거래에 대한 감독 및 규제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앞서 FATF 측은 암호화폐 관련 업무에 대한 국제 사회 범위의 산업 감독 및 규제 표준을 지정하기로 한 바 있다.

日 전은협, 은행 결제 시스템에 블록체인 도입 추진
야후 재팬에 따르면, 일본 전국은행협회(이하 전은협)이 29일(현지 시간) “오는 12월 은행 결제 시스템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해 시범운용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은행 내 자금 결산 효율을 제고해 은행의 부담을 줄인다는 게 일본 전은협의 설명이다. 해당 테스트에는 미츠이스미모토은행, 미츠비시도쿄UFJ은행, 미즈호 은행 등 일본 3대 은행을 포함한 9개 은행이 참여할 예정이다.

베를린, 블록체인·암호화폐 ‘핫스팟’으로 부상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Bitcoinist)가 “독일의 수도 베를린이 글로벌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산업의 허브로 부상하고 있다. 베를린 시민들의 블록체인을 향한 열정으로 인해 이 같은 추세는 당분간 유지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 2013년 영국의 유력지 가디언(Guardian)은 암호화폐 결제를 지원하는 베를린 남부의 크로이츠베르크(Kreuzberg) 지역의 일부 상점들을 보도하며 그들의 BTC 사용 현황을 조명한 바 있다.

日 금융청 “스테이블코인, 암호화폐 아냐”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news.bitcoin)에 따르면, 일본 금융청(FSA)이 최근 “지난 4월 제정된 ‘전자결제법’ 등 현행법에 의거, 법정화폐 가치와 연동되는 스테이블코인은 ‘암호화폐’의 범주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한 FSA는 “일반적으로 ‘결제서비스법’에 따라 암호화폐 발행사는 ‘선불 결제 서비스 제공 기관’또는 ‘자금 이체 서비스 제공 업체’로 FSA에 등록해야 한다. 다만, 스테이블코인은 현행법 상 암호화폐가 아니기 때문에 자체 사업용(for one’s own business), 제3자 사업용(or third-party businesses) 선불 결제 서비스 등록 등 두 가지 옵션이 있으며, 100만 엔 이상의 외환 거래 시 ‘은행법’에 따른 은행 업무 라이센스가 요구된다”고 덧붙였다.

英 BBFA “FCA 과도한 암호화폐 규제, 산업 발전 저해”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최근 영국기업연합기구(BBFA, British Business Federation Authority)와 벤처캐피탈 노붐인사이트(Novum Insights)가 합동보고서를 통해 “영국 금융감독청(FCA)의 암호화폐 및 관련 기술 규제 방안은 투박한 접근 방법”이라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보고서는 “영국 당국의 과도한 규제는 암호화폐 거래소 등 해당 산업을 영국이란 나라에서 내쫓는 격이며, 영국 핀테크 산업의 발전을 저해할 수 있다. 이 같이 투박한 접근법은 다른 나라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고 덧붙였다.

크레이그 라이트 “암호화폐 시장, 거래소 아닌 카지노”
블록체인 스타트업 엔체인(nChain) 수석 연구원 크레이그 라이트(Craig Wright)가 방금 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암호화폐) 시장은 거래소가 아닌 카지노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암호화폐 트레이더들은 단지 겜블러”라며 “만약 당신이 가치 교환의 목적이나 가치 상승을 기대하며 비트코인을 매입한다면, 손실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