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 제솝, “피델리티는 기관의 암호화폐 자산관리에 몰두할 것”

‘피델리티 디지털 자산 서비스’(Fidelity Digital Asset Services) 톰 제솝(Tom Jessop) 대표가 “피델리티는 암호화폐 거래소를 만들지 않고 기관의 암호화폐 자산 관리에 몰두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10월 29일에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트코이니스트(bitcoinist)가 보도했다.

최근 제솝은 포브스 수석 편집장이자 언체인드 팟캐스트 (Unchained Podcast)의 진행자 로라 신(Laura Shin)과의 인터뷰에서 “피델리티가 자체 암호화폐 거래소를 구축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 대해 “현재 거래소들은 잘 운영되고 있으며, 암호화폐에 관심을 보이는 기관에 대한 자산 관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제솝은 사전 자금조달 계정을 요구하는 서비스 제공 업체가 암호화폐 산업의 진입 장벽이 된다고 지목하며,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피델리트는 전통적인 투자 플랫폼을 구축하여 사용자에게 거래소에서 최적의 가격으로 거래하고 결제하는 방식을 도입할 것이라 밝혔다.

그리고 제솝은 현재 많은 투자가들이 상당한 양의 암호화폐를 특별한 보호 솔루션이나 거래없이 보유하고 있으며, 피델리티는 ‘콜드스토리지'(Cold Storage)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이러한 틈새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암호화폐 보관방법은 온라인에 저장하는 ‘핫월렛’과 오프라인에 별도로 저장하는 ‘콜드스토리지’로 나뉘는데, 콜드스토리지는 인터넷과 연결 되지 않은 별도의 오프라인에 암호화폐가 저장되기 때문에 암호화폐 보관 방식으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Fidelity Investment)는 10월 15일에 암호화폐를 거래하고 보관할 수 있는 자회사 ‘피델리티 디지털 자산 서비스’를 설립하여 기관투자자들을 위한 암호화폐 수탁과 투자집행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발표하며 암호화폐 산업에 뛰어들었다.  

이제 편하게 텔레그램에서 새로운 뉴스 소식을 받아보세요! : https://t.me/coinpresskorea